걸그룹의 작업송…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vs 헬로비너스 ‘차 마실래?’

기사입력 2013.05.02 10:49 AM
걸그룹의 작업송…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vs 헬로비너스 ‘차 마실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걸그룹이 작업송으로 적극적인 매력을 과시한다. ‘이름이 뭐예요?’라고 물으며 과감하게 대시하던 포미닛과 ‘차 마실래?’라고 제안하며 둘 만의 시간을 요구하는 헬로비너스다.

포미닛은 1년 만에 내놓는 네 번째 미니음반으로 펑키힙합걸로 변신했다. 기존 이미지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 차별화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좀비 퍼포먼스로 포미닛만의 특별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은 처음 만난 남자에게 이름과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만남을 제안한다. “문이 열리고 멋진 그대가 들어오네요, 이름이 뭐예요? 몇 살이에요?, 사는 곳은 어디에요?, 술 한 잔 하면서 얘기해 봐요, 이름이 뭐예요? 몇 살이에요?, 나 쉬운 여자 아니에요”라는 가사로 남성을 유혹한다.

반면 2일 정오 헬로비너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차 마실래?’를 발표한다. 지난 4월 컴백한 걸그룹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에 이어 헬로비너스 역시 걸그룹 대전에 합류를 선언했다. 이전 소녀감성을 벗고 성숙미 넘치는 숙녀로 거듭나 새로운 이미지를 어필할 예정.
 
헬로비너스의 ‘차 마실래?’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클래식한 ‘캐논 변주곡’을 샘플링 소스로 가미한 팝댄스곡이다. “벌써 헤어지긴 싫어요, 날 좀 더 알고 싶나요, 그러면 들어와서 차 마실래요?”라는 가사로 당당하고 적극적인 여성의 사랑과 꿈을 표현했다. 헬로비너스는 ‘차 마실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키스 연기로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트라이셀미디어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