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장편데뷔작 '마이 라띠마'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초청

기사입력 2013.05.06 2:45 PM
유지태 장편데뷔작 '마이 라띠마'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초청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유지태 장편연출 데뷔작 영화 '마이 라띠마'(유지태 감독, 유무비 제작)가 제37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와 제2회 KOREAN CINEMA TODAY 영화제에 초청됐다.

'마이 라띠마'는 지난 3월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며 벌써 세 번째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된 셈.

'마이 라띠마'는 이번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특별전' 부문에 초청됐다. 집행위원장이 지난 4월 초 한국을 직접 방문해 '마이 라띠마'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베를린에서 오는 12일까지 개최되는 KOREAN CINEMA TODAY 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화제작 10편을 선정해 한국을 조명하는 영화제다. '마이 라띠마'는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앙케 레베케에게 "시적인 순간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동시에 카메라는 관객이 힘들고 냉혹한 현실의 얼굴에 직면하게 만든다"는 호평을 받으며 KOREAN CINEMA TODAY에 초청됐다.

'마이 라띠마'는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한국 남자와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태국 이주민 여성의 상처를 다룬 성장 드라마다. 배수빈, 박지수가 열연을 펼쳤으며 내달 6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마이 라띠마' 메인 포스터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