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정우성-한효주 '감시자들' 7월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3.05.10 9:21 AM
설경구-정우성-한효주 '감시자들' 7월 개봉 확정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 온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김병서 감독, 영화사 집 제작)이 제목을 확정 짓고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눈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고, 기억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라는 새로운 소재, 완벽한 범죄를 이어가는 이들과의 팽팽한 대결과 추적이 더해져 긴장감 넘치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설경구는 '감시자들'에서 특수범죄과 감시반 황반장 역을 맡았다. 동물적인 직감으로 타겟을 쫓는 연륜의 감시 전문가 황반장 역의 설경구는 거칠고 저돌적이지만 그 안에 친근함과 인간미가 묻어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정우성은 감시반의 추적에 맞서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최초로 악역으로 변신한다. 제임스는 냉철한 판단력과 행동력, 지능적인 전략으로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을 매번 벗어나는 인물.

정우성은 차갑고 지적인 매력의 범죄 설계자 제임스 역을 통해 전에 없던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효주는 설경구가 이끄는 감시반의 신참 하윤주 역을 맡았다. 현장에 처음 투입된 신입이지만 한번 본 것은 잊지 않는 관찰력과 기억력, 뛰어난 집중력을 갖춘 감시 전문가로 분해 팽팽하고 긴장감 넘치는 극의 중심을 이끌 전망이다.

'감시자들'을 통해 스크린 정식 데뷔를 앞둔 2PM 이준호는 감시반의 에이스 다람쥐를 맡았다. 이준호는 활달하고 능청스런 성격으로 평소에는 감시반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지만 실전에서는 탁월한 현장 감각을 발휘하는 감시 전문가 다람쥐 역을 통해 무대에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TV리포트 DB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