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김현중에 빌붙기 대작전, 유이 “이상형 바뀌었다”
기사입력 2013.05.12 5:54 PM
[TV리포트=문지연 기자]유이가 김현중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1인당 하루일당을 벌기위해 인도네시아의 짐꾼인 겐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겐동으로 가장 많은 돈을 번 이는 김현중이었다. 이에 김현중에 빌붙으려는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안겼다.
윤시윤은 김현중에 "나는 진심인데 '맨발의 친구들' 원래 안하려다가 김현중이 한다고 해서 한 거다"고 말했다. 이에 주변에선 윤시윤을 비난하는 눈길이 쏟아졌다.
이어 유이는 이에 질세라 "사실 나는 '맨발의 친구들' 하면서 이상형이 바뀌었다. 이제 김현중이 내 이상형이다"고 말해 김현중을 흐뭇하게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