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소현, 억울한 누명 쓰고 퇴학당해

기사입력 2013.06.05 10: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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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이보영과 이다희의 과거악연이 공개되며 흥미를 더했다.



5일 첫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선 장혜성(이보영)이 자신이 고등학교를 자퇴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도연(이다희)과의 악연을 설명했다.



국선변호사를 뽑는 면접장에 간 장혜성은 고교를 자퇴한 이유를 궁금해 하는 면접관에게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10년전 혜성(김소현)은 자신의 엄마가 가정부로 일하는 판사집 딸 도연이 시험볼 때 부정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어 전교1등을 한 것을 기념해 친구들을 초대해 폭죽놀이 하던 중에 도연이 눈을 다치는 사고가 났다.



혜성이 아닌 다른 친구가 한 짓이었지만 도연은 혜성에게 치부를 들킨 것을 창피해했고 혜성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결국 도연의 아버지인 서대석 판사는 혜성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퇴학시키겠다고 했고 결국 혜성은 사과가 아닌 퇴학을 택했다. 검사로 다시 재회하게 될 도연과의 악연이 그려진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선 혜성과 도연이 우연히 살인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연예 박기웅 “분량보다는 재미가 우선, 오래도록 연기하고 싶어“ [화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기웅이 16년째 쉼 없이 활동하며 터득한 자신의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밝혔다.박기웅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20일 공개된 화보에는 강렬한 눈빛과 시선을 잡는 포즈로 카메라를 압도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매년 쉬지 않고 작업을 이어온 박기웅은 “몇 작품에 출연했는지도 정확히 모르겠다. 1년에 서너 작품씩 연기한 적도 있다. 부지런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면서 이제 두 가지 정도 큰 기준이 생겼다. 첫째는 대본이 재미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왕세자 이진을 연기한 그는 “극이나 현장 분위기가 밝아서 에너지가 좋았다.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었다”며 작품을 선택했던 이유를 말했다.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박기웅은 “캐릭터의 직업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결벽증이 있는 완벽주의 의사도 있고 밤에는 클럽을 전전하는 의사도 있지 않나. 그런 부분을 구현하는 게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또 현장에서 누구를 만나게 될지 모르지 않나. 매 현장마다 스태프, 배우가 바뀌니까 어떤 사람을, 어떤 선후배를 만날까 설렘도 있다”라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박기웅은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주인공만 하고 싶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분량이 많고 적음보다 극이 재미있는 게 우선”이라며 “가능한 오래도록 배우를 하고 싶다. 지금 30대 중반이니까 배우 인생에서 겨우 1부가 지나갔다. 연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거기에 맞춰서 묵묵하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소신을 털어놨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싱글즈
연예 '봄날은 간다' 허진호, '천문'으로 돌아온 이유 [TV리포트=김수정 기자] 허진호 감독이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3년 만에 복귀한다.1998년 '8월의 크리스마스'로 영화계에 등장하자마자 평단과 관객의 극찬과 주목을 받은 허진호 감독. 이후 수 많은 연애 대사와 패러디를 낳은 '봄날은 간다'와 아픈 두 남녀의 감정을 세심하게 그린 '행복'으로 국내 유수 영화제 수상은 물론, 많은 영화들에서 특유의 세련된 연출력을 보여주며 허진호 표 영화로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이러한 그가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알지 못하는 세종과 장영실의 이야기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3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알려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허진호 감독은 “‘장영실’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많지 않다는 빈틈이 흥미로웠다. ‘세종’과 ‘장영실’이 함께한 업적을 뒤로하고 관계가 왜 틀어졌으며, ‘장영실’은 왜 역사에서 갑자기 사라지게 됐는지,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상상력을 발휘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장영실은 관비 출신이지만,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세종에 의해 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파격적으로 벼슬에 올랐고, 역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발명품을 발명해 내고도 세종 24년에 일어난 ‘안여 사건’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이후로 어떠한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이번 영화에서는 이 과정에 상상을 더한 픽션으로 사극의 스펙터클에 허진호 감독만의 장기인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와 감정에 집중하여 더욱 풍성하게 그려질 예정이다.'천문:하늘에 묻는다'는 12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 딘딘, 첫 정규 '굿바이 마이 트웬티스' 오늘(20일) 발매…마지막 20대 기념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딘딘이 첫 정규앨범으로 마지막 20대를 기념한다.딘딘은 20일 첫 정규앨범 '굿바이 마이 트웬티스(Goodbye My Twenties)'를 선보인다.이번 앨범은 마지막 20대를 기념하는 딘딘의 첫 정규앨범으로 트리플 타이틀곡을 포함해 전 트랙이 그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첫 번째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Feat. 스텔라장)’는 결혼에 대한 환상을 담은 곡이다. 곡 작업 후 여성 보컬로 오직 스텔라장만을 점찍어 뒀을 만큼 딘딘이 강한 애착을 보였다는 전언이다.이어 딘딘은 Mnet ‘더콜2’를 인연으로 평소 존경하던 린과 작업을 함께한 두 번째 타이틀곡 '생각보다 괜찮지 않아(Feat. 린)',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음악적 방향과 새로운 시도를 담은 ‘폴링 다운(Fallin' Down)(Feat. 이원석 Of 데이브레이크)’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아트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그레이, 레디, VIINI(권현빈), 리듬파워, B1A4 산들, 방용국, 슬리피, 마미손, 딥플로우, Dbo(디보), APRO(아프로), D.O(이현도), 한해, 그렉, 김보아 등 다양한 장르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딘딘은 “첫 정규앨범이다 보니 내 마음대로 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20대 끝자락에 선 딘딘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첫 정규앨범 '굿바이 마이 트웬티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주)소비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