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시' 김유미, 눈빛 연기 3종 세트 '물오른 연기력'

기사입력 2013.06.19 3:14 PM
'무정도시' 김유미, 눈빛 연기 3종 세트 '물오른 연기력'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김유미의 눈빛 연기 3종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유성열 극본, 이정효 연출) 8회에는 진숙(김유미)과 시현(정경호)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대화에서 다양한 감정이 묻어나는 표정연기가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시현은 진숙에게 떠날 수 있을 때 이 바닥을 떠나라고 권유했지만, 진숙은 "그럼 넌 내가 가면 같이 가줄 수 있어? 네가 가면 난 갈 수 있어 언제든"이라며 이 바닥을 함께 떠나면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 시현은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한 번 더 떠나길 권유했지만 진숙은 노력중이라면서 시현을 향한 눈물 머금은 표정으로 애증의 감정과 앞으로 닥쳐올 위험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매력적인 김유미 눈빛 예술이네" "김유미 정경호와 어떤 관계가 될까?" "김유미 성숙한 여성미 예술이네" "김유미 눈빛 연기 3종 세트 살아 있네" "눈빛에서 다양한 감정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악명 높은 마약조직을 무대로 암약하는 언더커버(첩보활동을 위한 잠입행위나 첩자를 일컬음)와 그들을 쫓는 경찰조직과의 숨막히는 사투 속에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의 아픔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무정도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JTBC '무정도시'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