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가수 원란, 적나라한 속옷 노출 하의실종 '해도 너무해'

기사입력 2013.06.26 5: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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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여가수 원란(溫嵐)이 지나치게 짧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빈축을 사고 있다.



26일 중국 CFP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열린 안후이위성 프로그램 '아위가광'(我爲歌狂) 시즌1 축하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



열정 못지않게 그의 옷차림도 저돌적이었다. 은빛 시스루 미니 원피스로 과감한 섹시미를 발산한 원란은 유혹적인 몸짓과 춤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옷이 지나치게 짧았던 탓이었을까. 팔을 올리고 격렬하게 몸을 흔들던 원란은 그만 치마가 들춰줘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만들었다. 속바지조차 입지 않은 채 하의실종 원피스를 입은 탓에 보기 민망한 사태가 벌어지고 만 것.



원란의 이같은 노출 사진들은 프로그램이 방송되기 전에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사진과 함께 탈락자에 관한 방송 결과까지 유출된 상황.



하지만 네티즌들은 스포일러보다는 원란의 노출 의상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그의 지나친 노출 의상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생각이 있는 건가?" "방송에 나간다는 걸 알았을텐데 너무했다" "차라리 다 벗고 나와라" "애들이 보고 배울까 겁난다" "뜨려고 고의로 그런 것 같다"며 원란을 비난했다.



한편 '아위가광'은 후난위성에서 시즌제로 방송 중인 중국판 '나는 가수다'의 대항마로 안후이위성이 거액의 제작비를 들여 5월 첫 선을 보인 프로그램으로, 여러 가수들이 모여 팀별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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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풍문쇼’ 이선정 “맘보걸 활동 중 ‘남자셋 여자셋’ 캐스팅.. 푼수 백치미 연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선정이 데뷔작 ‘남자 셋 여자 셋’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이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선정은 원조 맘보걸로 1990년대 글래머스 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김부용 이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정도.이날 이선정은 녹슬지 않은 미모로 ‘풍문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MC 박하나는 “대기실에서 먼저 뵙는데 너무 예쁜 거다. 내가 오징어가 된 느낌이었다”고 이선정을 치켜세웠다.이선정은 홍석천과 각별한 사이. 이들은 신인 시절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이 시트콤은 이의정 송승헌 소지섭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 이선정은 “맘보걸 활동 중 가수를 할까 배우를 할까 고민하던 찰나 제의가 들어와서 출연하게 됐다. 푼수 백치 이미지였다”며 ‘남자 셋 여자 셋’ 출연 계기를 전했다.“그땐 연기할 때 카메라를 못 쳐다봤다”는 것이 이선정의 설명이다. 그는 “나는 톱스타도 아닌데 ‘남자 셋 여자 셋’ 방송을 보면 TV를 부수고 싶다”라 너스레를 떨었다.송승헌과 관련된 촬영 비화도 전했다. 이선정은 “한 번은 사이판으로 촬영을 간 적이 있는데 여배우들끼리 술을 마시고 바다에 간 적이 있다. 옷을 벗고 바다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옷이 없어진 거다. 알고 보니 송승헌과 홍경인이 숨긴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선정은 “지금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그냥 나왔을 텐데 그땐 어릴 때라 30분 넘게 바닷 속에 있었다. 송승헌이 그렇게 짓궂었다”고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