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마' 유인영, 옛애인 정겨운 결혼소식에 씁쓸 "미련 버릴 것"

기사입력 2013.07.08 1:32 AM
'원더풀마마' 유인영, 옛애인 정겨운 결혼소식에 씁쓸 "미련 버릴 것"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유인영이 정겨운과 정유미가 결혼할 것 같다는 소식을 듣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7일 방송된 SBS ‘원더풀마마’에선 수진(유인영)이 훈남(정겨운)의 회사를 도와주기 위해 장호(이민우)의 내연녀 난희(윤주희)와 거래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난희는 “남자들이 제일 매력 없어하는 여자가 질척거리는 여자”라고 말하며 이별했지만 아직도 훈남에게 집착을 끊지 못하는 수진에게 굴욕감을 안겼다.

그런가운데 수진은 훈남과 영채(정유미)가 결혼까지 골인할 것 같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홍윤재(황동주)는 그녀를 불러내 함께 운동을 하며 “훈남이 고영채와 결혼할 것 같더라. 단념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수진은 “알아요. 내가 빨리 미련 버려야 된다는 거. 세상에서 제일 매력없는 여자가 마음 떠난 남자한테 질척대는 여자라고 하더라”고 씁쓸해했다. 훈남을 못 잊겠느냐며 안타까워하는 윤재에게 수진은 “아뇨. 잊을 거예요. 하늘이 돕지 않는 한 그 남자하고 다시 잘될 리가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앞으로 복희의 친아들과 관련한 갈등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출생비밀이 훈남과 영채, 수진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