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박하선 가슴에 나쁜손…강렬한 만남

기사입력 2013.07.09 9:30 AM
'투윅스' 이준기, 박하선 가슴에 나쁜손…강렬한 만남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이준기, 박하선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MBC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의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주인공 장태산(이준기)과 서인혜(박하선)가 처음 만나게되면서 벌어지는 아찔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촬영은 지난 6월 20일 부산 광안리에서 이뤄졌다. 박하선은 사람이 아닌 금빛 인어조각상으로 변신했다. 극중 무용학도인 서인혜가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홍보 퍼포먼스에서 인어공주 역을 맡았기 때문.

태산과 그의 친구는 인어조각상을 보며 ‘사람이다’, ‘아니다’를 놓고 실랑이를 벌였다. 태산은 조각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댄서들 사이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그는 인혜의 가슴에 손을 얹는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OK 사인’이 떨어지자 이준기는 쑥스러워하며 도망치듯 박하선에게서 멀어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하선은 특수 제작된 의상을 입고 온 몸에 바디페인팅을 한 채, 새벽부터 저녁까지 한 자세로 앉아 있어야 했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없는 인생을 살다가, 살인누명을 쓰게 된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사진제공=MBC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