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제국’ 고수, 맞다가 웃다가…반전매력 비하인드컷

기사입력 2013.07.11 10: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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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황금의제국’ 고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박경수 극본, 조남국 연출) 측은 고수의 ‘반전매력’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고수는 ‘황금의 제국’에서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광기어린 차가운 승부사로 변모하는 태주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아픔을 간직한 태주에 완벽하게 빙의. 남다른 눈빛연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른 배우들에게 꽃미소를 발산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얼굴에 피범벅이 된 채 조남국 PD와 대본을 놓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연기 디테일을 챙기는 한편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주는 센스를 발휘해 반전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3회에서 태주가 민재(손현주)의 지시를 받은 필두(류승수)에게 협박과 구타를 당하는 장면을 찍는 촬영 현장을 담은 것. 태주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태에서 기지를 발휘해 민재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고, 고수는 진한 남자의 향기와 선 굵은 연기로 이 장면을 소화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시간에 걸쳐 진행된 고된 촬영에도 고수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보여 주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평소 훈훈한 미소로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는 후문.



한편, 지난 4회까지 서윤(이요원)의 반격에 궁지에 몰린 민재는 과거 악연이 있는 태주를 찾아가 재건축 조합장 선거를 놓고 거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이 악연을 청산하고 손을 잡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황금의 제국’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신도시 개발, IMF, 부동산 광풍, 카드 대란 등 전 국민이 황금의 투전판에 뛰어들었던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국내 굴지의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권력다툼을 소재로 한 드라마.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 된다.



사진=SBS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연예 김재환, 첫 단독 콘서트 성료...150분 순삭 '떼창 폭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김재환기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김재환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 煥想(일루전; 환상)’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했다.첫 데뷔 앨범 수록곡 ‘마이 스타(My Star)’ 아카펠라 버전과 이번 미니 2집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그는 이 외에도 ‘파라다이스’, ‘애프터 파티(After Party)’, ‘후 엠 아이(Who Am I)’, ‘누나(NUNA)’ 등 콘서트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새 앨범 수록곡 무대들을 공개했다.또 김재환은 처음 드라마 OST에 참여한 JTBC ‘보좌관’의 ‘블랙 스카이(Black Sky)’, SBS ‘배가본드’의 ‘그때 내가 지금의 나라면’을 열창했다. 커버 무대 역시 빛났다. ‘샹들리에(Chandelier)’, ‘긱 인 더 핑크(Geek In The Pink)’, ‘아이 돈 니드 노 닥터(I Don't Need No Doctor)’를 화려한 기타 연주와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네이버즈 노우 마이 네임(Neighbors know my name)’, ‘트레저(Treasure)+업타운 펑크(Uptown Funk)’ 등 댄스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팬들은 공연장을 꽉 채우는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하며 분위기는 초절정으로 무르익었다.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럴 퍼레이드를 선보인 김재환은 ‘사랑스러워’, ‘허니’, ‘챔피언’ 가요 메들리 무대로 보고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최근 방송된 JTBC ‘슈가맨3’ 화제의 무대 ‘리베카’, ‘그렇게 널’, 솔로 데뷔곡 ‘안녕하세요’까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고퀄리티 무대로 풍성한 공연을 만들어냈다.양일간 진행된 김재환의 콘서트에는 특별한 게스트도 함께했다. 첫날 정세운과 박지훈, 마지막 날 윤도현과 하성운이 지원 사격에 나선 것. 특히 김재환과 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진 정세운은 개인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고, 윤도현은 김재환과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합동 무대를 꾸몄다. 박지훈과 하성운은 각각 김재환의 기타 선물 이벤트를 함께했다. 가요계 선배와 동료들과의 케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끝으로 김재환은 ‘디자이너’ 무대를 마지막으로 콘서트 타이틀과 걸맞은 환상적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그는 공식 SNS를 통해 “우리 윈드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첫 콘서트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사랑이라는 단어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 우리 윈드. 앞으로도 쭉 우리 함께 환상적인 추억들 만들어가요”라고 소감을 전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