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네살`이 진짜 미운 이유는?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미운 네살`이 진짜 미운 이유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며 토닥이던 아이가 어느 순간 세상 무엇보다 미워질 때가 있다. 바로 네 살 무렵. `미운 네 살`이란 말까지 듣는 이 시기 어린이들의 행동의 이유는 무엇일까.

EBS `생방송 60분-부모`는 21일 오전 10시 `미운 네살 이유가 있다`를 내보낸다.

4살 무렵은 아이가 제법 말을 하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 시기엔 고집을 피우고 떼를 쓰다 행동이 제지당하면 울거나 떼를 쓰면서 끝가지 자신의 행동을 고집한다. 심지어 어른을 꼬집고 때리는 등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인다.

`자율성과 독립심 개별화의 시기`라고 부를 정도로 자기주장과 개성이 형성되는게 바로 이 시기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통제를 통해 자기 절제 능력을 획득하는 중요한 시기도 바로 이 때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부모들도 아기가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면 참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매를 든다.

`생방송..`은 이 시기 아이들 양육의 중요성과 어떻게 부모가 대응해야 하는지를 다룬다.[TV리포트 김대홍 기자] paranthink@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