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회복’ 흥행 대박, 전국 확대 개봉

기사입력 2010.02.12 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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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영화 ‘회복’ 흥행 대박, 전국 확대 개봉 
 


 가수 박지윤이 나레이터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기독교다큐멘터리 영화 ‘회복’(감독 김종철)이 개봉한지 한 달 만에 관객동원 3만명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스라엘의 정통 유대인들과 메시아닉쥬(이스라엘의 기독교인들)의 갈등을 그린 독립영화 ‘회복’은 지난 1월 14일 서울 명동 시너스 극장에서 단관 개봉한 이후, 2월 10일 현재 스코어 27,223명으로 설 연휴를 거치면 3만 명을 넘어설 거로 전망된다.

 제작사 스토리셋은 “개봉 2주 만에 관객 1만 명을 돌파했는데 당시 단관 개봉한 명동 시너스극장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밀어낼 정도의 흥행몰이 기록을 세웠다. 주말이면 70~80% 좌석점유율로 관객 3천명이 넘어, 흥행 호조가 가능해졌다”며 즐거운 비명들이다.

 한편 영화사 스토리셋은 배급회사 요청으로 그동안 명동 극장 단독 상영에서 2월 4일부터 전국 부산, 대구 등 16개 극장 확대 개봉에 들어갔다.

 지난해 ‘워낭소리’ ‘똥파리’ 등 흥행 대박에 이어 흥행 침체에 침울한 표정을 지었던 독립영화사들은 ‘회복’의 흥행에 성공 소식을 듣고 “구정을 맞은 저예산 영화제작자들에게 더 이상의 반가운 선물은 없을 거다”며 싱글벙글.
 

연예 코로나19 때문에...선데이→박성광♥이솔이, 결혼 연기 스타도 속출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결혼을 연기하는 스타들도 속출하고 있다. 오는 5월 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하기로 한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 출신 이솔이는 오는 8월 15일로 결혼 날짜를 변경했다고 3일 소속사 SM C&C 를 통해 밝혔다. 이보다 앞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선데이는 지난달 1일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을 연기한 상태다. 선데이는 브라이덜샤워까지 마쳤으나 지난 2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일요일 저의 결혼식을 미뤘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통 받고 애쓰시는 모든 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노을의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도 지난달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오는 5월 2일로 날짜를 미루게 됐다.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결혼 준비와 리얼 연애를 보여주고 있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도 오는 26일 올리기로 한 예식을 8월 29일로 연기했다.해외 스타인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도 일본에서 진행하려던 결혼식을 취소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결정이다. 케이티 페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임신한 상태로 버진로드를 밟고 싶어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계획을 수정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