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여신정이' 문근영, 김범 만류에도 이상윤 구명위해 궁궐 행

기사입력 2013.07.29 10:36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불의 여신 정이'의 문근영이 이상윤을 위해 궁궐로 향했다.
29일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권순규·이서윤 극본, 박성수·정대윤 연출)에서는 정이(문근영 분)가 광해(이상윤 분)의 무고를 밝히기 위해 태도(김범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궁궐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도는 정이를 지키기 위해 함께 옥에 갇혔고, 광해를 구명하고자 하는 정이에게 모진 말을 내뱉었다.
"광해군 마마와의 인연만 아니었다면 을담 아저씨를 잃는 일도 너와 내가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는 일도 없었을 거야. 할 수만 있다면 난 광해군 마마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평화롭고 아무 일도 없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라며 진심을 내비쳤다.
한편, 광해는 자신 때문에 정이에게 해를 끼칠까 두려워 공초군 따위가 어찌 자신을 구명하느냐며 자기를 훔친 일이 알려지면 분원에서 쫓겨나니 조용히 있으라 다그쳤다. 
사진= '불의여신정이' 화면 캡처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연예 '한끼줍쇼' 김혜윤X로운, 찐팬 만난 럭키가이...분당구 운중동 한끼 성공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김혜윤, 로운이 진짜 팬들을 만나 대접받는 한끼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혜윤과 SF9의 로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분당구 운중동을 찾았다. 김혜윤은 강호동과, 로운은 이경규와 밥동무를 이뤄 운중동의 집들을 두드렸다. 로운 이경규 팀은 셰프 아버지가 있는 집에서, 김혜윤 강호동 팀은 치과의사 아버지가 가장인 미술관 같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집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로운 이경규 팀은 셰프의 아내와 딸이 로운의 팬이어서 입성이 편했다. 특히 딸은 친구와 택시를 타고서 나타나 환호를 지르며 로운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딸과 친구, 어머니는 로운과 셀카를 찍으며 "모든 것을 다 이뤘다"며 행복감을 표출했다. 김혜윤 강호동 팀은 '스카이캐슬'과 '어쩌다 발견하 하루'의 열혈 시청자인 어머니 덕에 수월한 한끼를 만끽했다. 이 집은 딸과 아들이 모두 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해 유학을 가지 않았는데도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스카이캐슬'의 예서에 빗대 이 집 딸을 '글로벌캐슬'의 예서라 불렀다. 어머니는 파스타와 샐러드, 마늘빵으로 레스토랑 같은 근사한 한끼를 차려냈다. 이경규와 로운은 셰프 아버지가 백숙부터 김치까지 자부심을 갖고 만든 토종 밥상으로 멋진 한끼를 만끽했다. 로운은 집밥이 오랜만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쏟아내며 그릇을 비웠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연예 ‘골목식당’ 야채곱창집, 준비 없이 손님 받았다 진땀... 백종원 “적응부터 했어야”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공릉동 야채곱창집이 준비 없이 가게 문을 열었다 낭패를 본 가운데 백종원이 “그러다 다시 옛날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쓴 소리를 했다.2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솔루션 3주차를 맞은 야채곱창집 영업기가 공개됐다.‘골목식당’ 방송 후 야채곱창집은 문전성시를 이룬 바. 가게 문을 열자 홀은 순식간에 손님들로 가득 찼다. 이에 김성주는 “곱창을 팔만한 컨디션이 아닌데”라며 우려했다.그 말대로 야채곱창집 사장은 직화 초벌을 생략한 채로 철판에 곱창을 구웠다. 대량 조리를 하며 “진짜 엉망이다”라며 한숨도 쉬었다.추가 주문엔 홀도 주방도 꼬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쌀조차 씻지 않은 상황. 자연히 사장 부부의 얼굴에선 웃음이 사라졌다.맛 평가는 어떨까. 초벌직화를 거치지 않은 야채곱창에 손님들은 특색 없이 무난하다고 평했다.뒤늦게 본부에 합류한 백종원은 “어떻게 하려고 손님을 받았나. 감당 안 될 텐데”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나아가 “저렇게 손님들을 받으면 뭘 고치지 못한다. 그래서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거다. 빨리 빨리 해야 하니까 가르친 대로 할 시간이 없다. 그러니 손님을 덜 받더라도 새 방식에 적응을 하고 이겨내면서 서서히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연예 '나는 트로트 가수다' 조항조, 2라운드 최종 1위...금잔디 탈락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조항조가 2라운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탈락자는 금잔디였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2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일곱 명의 가수들은 '러브송-사랑 그리고 이별'을 주제로 선곡해 차례로 무대를 꾸몄다. 가수들은 지난주 6위를 기록한 김용임을 1위로 예상했다. 칼을 갈고 나왔을 거라는 것. 그런 가운데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박구윤이었다. 박구윤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곡해 전설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서정적인 무대를 완성해냈다. 두 번째 무대는 트로트계의 아이돌 박서진으로, 그는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1라운드 우승자다운 여유 넘치는 박서진의 무대에 환호가 쏟아졌다. 세 번째 무대는 금잔디가 꾸몄다. 그는 김수미의 '애모'를 선곡해 열심히 익힌 춤까지 선보였다. 네 번째 무대는 '라이브의 여왕' 김용임 차례였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조미미의 '연락선'을 선곡했다. "죽을 각오로 준비했다"는 말처럼 대기실에서 "최고였다"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다섯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40년 노래 인생 중 절정기를 맞은 조항조였다. 노항조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해 구슬픈 무대를 꾸몄다. 이어 여섯 번째 무대는 박혜신이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 엄청난 성량을 폭발시켰다. 마지막 무대는 2라운드에 처음 투입된 윤수현이 꾸몄다. 윤수현은 패티김의 '초우'를 선곡해 풍부한 성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기실 가수들은 "수현이한테 이런 모습이 있네"라며 극찬했다. 3위는 박서진이었다. "중간이라도 했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4위는 김용임이었다. 탈락 위기에서 4위로 올라와 "살아남았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1위는 조항조가 차지했다. 그는 "다른 어떤 것보다 더 고귀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2위는 박혜신이 기록했다. 5위는 박구윤이, 6위는 김수현이, 7위는 금잔디가 각각 차지했다. 탈락하게 된 금잔디는 "최선을 다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좋은 무대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