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亞 피날레 후 그룹 중단 vs 개별 돌입

기사입력 2013.08.04 3:43 PM
신화, 亞 피날레 후 그룹 중단 vs 개별 돌입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아시아 투어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개별 활동에 돌입한다.

신화는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파이널-더 클래식 인 서울’을 개최한다. 지난 6월 8일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상해, 대만 타이페이, 일본 도쿄, 중국 북경에서 공연을 개최한 신화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린다.

총 6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에 걸쳐 10만 명의 관객이 동원됐다. 특히 이번 앙코르 공연은 예매 시작 5분 만에2만 7천 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신화 멤버 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는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투어 개최 소감 및 11집 앨범 활동 관련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지난 3월 15집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신화는 아시아 투어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잠정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 연기 및 솔로 가수로 여섯 명 모두 개별활동에 매진한다.

멤버를 대표해 전진은 “제가 멤버들의 상황을 알려드리겠다. 에릭은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을 계획하고 있다. 앤디 역시 연기에 도전할 것이고 해외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민우는 현재 ‘댄싱나인’의 심사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올해로 이민우의 솔로화동 10주년을 맞았다. 나 역시 감회가 새롭다. 곧 새 앨범이 나올 것이다”며 “김동완은 휴가에 다녀와서 작품에 들어갈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진은 “저는 중국에서 좋은 시나리오가 들어와서 연기하게 됐다. 신혜성은 연말 콘서트를 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하고 싶은 음악 장르가 있다고 말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달했다.

이날 신화는 3시간여의 러닝타임 동안 30여곡의 히트곡을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신화는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개별활동에 돌입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