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선전에 영화 '국가대표' 케이블 시청률도 1위"

기사입력 2010.02.21 2: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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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신화준 기자] 우리나라 선수들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전과 더불어 영화 '국가대표'가 시청률에서 연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은 지난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영화 '국가대표'가 평균시청률 2.73%, 최고시청률 4.3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모든 케이블과 위성TV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에 등극헸다고 밝혔다.

특히 케이블TV 최고시청률에서는 4.73%의 최고시청률을 보이며 5%의 시청률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는 지난 설연휴 공중파 특집영화 편성에서도 20.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안방극장과 케이블채널 모두에서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간 셈이다. 

이날 OCN에서 방송된 '국가대표'는 극장 개봉 당시 '디렉터스 컷(감독판 편집)'으로 실질적인 완결편이다.

영화는 우리나라 스키 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감동적인 도전과 열정을 그렸으며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과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룩, 최재환, 이재응 등의 배우가 열연했다.

스포츠영화로는 드물게 8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서 흥행을 기록했으며 각종 영화제에서 주요상을 휩쓸기도 했다.

이같이 케이블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에서 ‘국가대표’의 선전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파를 등에 업은 것을 풀이된다.

OCN의 한지형 PD는 "국가대표는 극장개봉 6개월이 채 지나지 않는 최신작품"이라며 "이번 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감동적인 영화의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크게 와 닿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대표'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OCN에서 재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영화 '국가대표' 장면 캡처

신화준 기자 hwaj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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