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3월 개시

기사입력 2010.02.25 11: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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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예나 기자] MTV가 홈페이지(www.mtv.co.kr/movie)를 통해 1000편 이상의 영화를 유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MTV 네트웍스코리아유한회사는 지난해 KTH와 공동사업을 추진, 영화 콘텐츠의 합법적인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2월 초부터 테스트를 거쳐 왔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MTV 측은 “파라마운트사의 최신 영화를 비롯해 KTH와 계약을 맺은 다양한 국내외 영화 수급물 총 천 편 이상을 유료로 다운로드 서비스한다. 국내 대 해외 영화 비율을 약 1:1 정도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구매 비용은 신작의 경우 3,500원, 구작은 2,000원으로 책정돼(각 부가세 별도), 다른 다운로드 사이트에 비해 천 원 이상의 비용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MTV는 향후 최대 200편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 물량을 늘릴 예정으로 올해 개봉되는 영화들에 대해서는 파라마운트 측과 협의되는 대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MTV 김인덕 차장은 “다양한 서비스 및 협력 방식을 통해 기존의 합법화된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특히 비용을 지불해 합법 다운로드를 받는 유저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MTV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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