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제작 '신의 선물' BIFF 18th 공식 초청

기사입력 2013.09.03 5:59 PM
김기덕 제작 '신의 선물' BIFF 18th 공식 초청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김기덕 감독 제작 영화 '신의 선물'(문시현 감독)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는 이용관 집행위원장,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 전양준 부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개,폐막작과 상영작품, 초청 게스트, 주요행사 등이 최초로 공개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신의 선물'이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섹션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올해 비전부문 10편은 장편영화로서 완성도뿐만 아니라 심금을 울리는 정서적 힘을 가진 영화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의 선물'은 김기덕 감독 제작 영화로 생명을 버려야 하는 여자와 생명을 얻으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기덕 감독 조감독 출신인 문시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뫼비우스'의 이은우가 열연을 펼친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초청작 70개국에서 총 301편으로 구성됐다. 부산 영화의전당을 포함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 메가박스 해운대,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상영된다.

월드 프리미어 93편(장편 69편, 단편 2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2편(장편 40편, 단편 2편)에 달한다. 한국영화 회고전으로는 임권택 감독이 선정됐다. 중앙아시아 특별전, 아일랜드 특별전, 박철수 추모전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용덕 기자 zoom69@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