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고수, 성진그룹 차지하고 이요원에 이혼선언 '충격'

기사입력 2013.09.03 11:12 PM
'황금의 제국' 고수, 성진그룹 차지하고 이요원에 이혼선언 '충격'

[TV리포트=하수나 기자] 고수가 성진그룹을 차지하고 이요원에 이혼을 선언하며 그녀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3일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에선 태주(고수)가 성진그룹의 왕좌에 앉는 내용이 그려졌다. 서윤(이요원)과의 대결에서 이긴 태주는 서윤과의 관계를 청산하려했다.

그는 원재(엄효섭)와 공동회장으로 취임하려했고 서윤의 가족들에겐 그들이 원하는 계열사를 나눠주며 입을 막았다. 이어 아침식사 자리에서 서윤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손윗동서인 동휘(정욱)에게 이혼전문 변호사를 소개해달라고 자신이 이혼하겠다고 말했다. 충격에 젖는 그녀에게 그는 “위자료 충분히 드리겠다. 걱정하지 말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였다.

이혼은 안된다며 서윤은 “성진그룹을 들고 이 집을 나가겠다는 말이다”고 경악했다. 그러나 태주는 이혼의사를 번복하지 않았다. 서윤의 가족들을 모두 구워 삶아놓은 뒤에 그녀의 뒤통수를 친 셈.

그러나 이날 방송말미엔 최동성 가족들이 똘똘 뭉쳐 그룹을 가지고 나가려는 태주를 견제하며 대립구도가 새국면을 맞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