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2년 전 유재석은 되고 vs 김구라는 안 돼?…애교요구 태도논란

기사입력 2013.09.05 2:11 PM
카라 강지영, 2년 전 유재석은 되고 vs 김구라는 안 돼?…애교요구 태도논란

[TV리포트=김가영 인턴기자] 카라 멤버 강지영이 방송도중 애교 요구에 눈물을 보이며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2년 전 방송과는 사뭇 달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MC김구라가 카라 강지영에게 애교를 요구했다. 이에 강지영은 "난 애교를 못 부린다. 애교가 없다. 모르겠다"며 방송도중 눈물을 흘렸다. MC들 모두 강지영의 눈물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강지영은 불과 2년 전 방송에서는 애교로 막내다운 깜찍한 면모를 보였다. 2011년 9월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강지영은 즉석 애교로 출연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리더 박규리가 애교를 보여주자, MC유재석은 "강지영 씨도 애교를 보여주는 거냐"고 제안했다. 강지영은 선뜻 "박자 좀 맞춰 달라"며 호응을 유도했다. 강지영은 머뭇거림 없이 흔쾌히 화려한 몸동작과 "오빠"라는 말로 남성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두 영상을 모두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유느님과 김구라의 차이인가?", "강지영 그냥 컨디션이 별로였나 보네", "완전 다른 행동인데", "2년 만에 애교가 없어졌나봐", "기분에 따라 그럴 수도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가영 인턴기자 kky1209@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