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슈주 책 많이 읽는 멤버 없어"…신동 "웃기는 소리"

기사입력 2013.09.11 3:54 PM
은혁 "슈주 책 많이 읽는 멤버 없어"…신동 "웃기는 소리"

 

[TV리포트=김가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가 여행 에세이를 발간하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1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카페에서 여행서 '슈퍼주니어's 익스피리언스 코리아' 출간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신동, 은혁, 동해, 성민, 려욱이 참석했다.

이날 은혁은 책에  대해 "여행 에세이 책이다. 슈퍼주니어는 월드투어 등 공연을 통해 해외는 많이 다녀왔다. 하지만 한국은 잘 찾아보지 못했다"라며 "이번 기회로 한국 구석구석을 여행했다. 그리고 해외 팬들과 국내 팬들에게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대체적으로 책을 많이 읽는 멤버가 없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줘서 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동은 "웃기고 앉아 있다. 은혁만 빼고 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말했다. "'책이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 가고 싶은 곳이 많아서 제비뽑기로 선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여행서 '슈퍼주니어 s 익스피리언스 코리아'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약 1년 동안 우리나라를 직접 여행하고 경험한 내용을 담았다. 멤버 두 명씩 팀을 이뤄 우리나라의 지역 곳곳을 여행했다.

시원과 동해는 강원도, 규현과 예성은 경상도, 신동과 은혁은 충청도와 전라도, 이특과 려욱은 제주도, 강인과 성민은 서울 경기를 맡아 소개했다.

특히 국내 여행서 최초로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앱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웅진 앱을 다운로드받아 책 속의 사진에 휴대폰 카메라를 대면 사진이 동영상으로 재생되는 것으로 슈퍼주니어의 생생한 여행 얘기를 들을 수 있다.

김가영 인턴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seonflower@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