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걸그룹 후배들에게 여행서 선물하고 싶어"

기사입력 2013.09.11 5:40 PM
슈퍼주니어 은혁 "걸그룹 후배들에게 여행서 선물하고 싶어"

[TV리포트=김가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걸그룹 후배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1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카페에서 여행서 '슈퍼주니어's 익스피리언스 코리아' 출간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신동, 은혁, 동해, 성민, 려욱이 참석했다.

은혁은 "후배 가수들에게 우리 책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도 우리처럼 해외를 중심으로 다녔을 것이다. 우리 책을 많이 읽고 국내에 좋은 곳이 많다는 것을 알고 많이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개그맨 정성호는 "구체적으로 후배 누구에게 전해주고 싶냐"고 물었다. 은혁은 난감해하며 "그냥 많은 후배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여자 후배냐 남자 후배냐"고 되물었고 은혁은 "남자들은 책을 보고 여행을 할 것 같지 않다. 걸그룹 후배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을 하면 수학여행을 못 가지 않냐. 그런 후배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 여행서 '슈퍼주니어 s 익스피리언스 코리아'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약 1년 동안 우리나라를 직접 여행하고 경험한 내용을 담았다. 멤버 두 명씩 팀을 이뤄 우리나라의 지역 곳곳을 여행했다.

시원과 동해는 강원도, 규현과 예성은 경상도, 신동과 은혁은 충청도와 전라도, 이특과 려욱은 제주도, 강인과 성민은 서울 경기를 맡아 소개했다.

특히 국내 여행서 최초로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앱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웅진 앱을 다운로드받아 책 속의 사진에 휴대폰 카메라를 대면 사진이 동영상으로 재생되는 것으로 슈퍼주니어의 생생한 여행 얘기를 들을 수 있다.

김가영 인턴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