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회복’ 개봉 8주차에 관객 7만 돌파

기사입력 2010.03.09 2: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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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가파른 속도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기독교 다큐 영화 ‘회복’(감독: 김종철/배급)이 지난 3월 7일까지 71,431명(KOFIC 기준)의 관객을 동원, 오는 11일부터 상영관이 또다시 추가되면서 총 63개관에서 본격적인 장기 흥행열풍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평일과 주말, 교차상영 시간표 등에 구애 없이 꾸준하게 관객들과 만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회복’은 개봉 6주차 만에 총 41,397명(2월 18일까지 누적 스코어, KOFIC기준)을  동원해 4만 고지를 돌파한 이후, 주춤할 겨를도 없이 관객몰이를 이어가 7만 고지를 돌파한 것이다.
 
 개봉 8주차 만에 관객 7만 명이 넘자 영화배급업자들은 ‘회복’이 저예산 영화의 흥행 고지인 10만 관객 돌파는 무리 없이 진행될 거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관객들의 반응에 응답하듯 개봉 9주차에 들어서며 CGV와 프리머스가 상영관 대열에 끼어들어 39개 극장이 새롭게 추가되는 이변을 낳았다.
 
 그동안 높은 완성도와 뛰어난 색감과 영상미 등으로 종교계는 물론 평단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회복’은 지난해 10만 관객을 동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기독교 다큐멘터리 ‘소명’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지난 2004년에 관객 252만을 동원하며 최고의 화제를 몰고 왔던 영화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아성에 도전이 가능할 거로 흥행업자들은 내다보았다.

신일하 편집국장(대우) ilha_shin@tvreport.co.kr

 

 

연예 ‘방법’ 정지소도 ‘정체발각’ 위기…제작진 “전개의 중요한 모멘텀 될 것” [TV리포트=조혜련 기자] 25일 tvN 월화드라마 ‘방법’이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엄지원에 이어 정지소의 정체가 발각 당할 위기가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앞선 방송에는 진종헌(성동일 분)과 진경(조민수 분)이 자신의 오른팔 이환(김민재 분) 천주봉(이중옥 분)을 앞세워 ‘아신동 애기도사’ 백소진(정지소 분)과 ‘진종현의 물건을 사주한 의뢰인’ 임진희(엄지원 분)를 쫓는 과정이 심장 쫄깃하게 그려졌다. 특히 탐정 김필성(김인권 분)이 이환에게 중진일보 기자 임진희가 의뢰인이라는 것을 밝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에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저주의 숲의 실체와 함께 먹잇감을 찾아 헤매듯 검은 무리를 대동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폭주시키는 진경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누군가에게 내뱉는 진경의 한 마디. 범접할 수 없는 포스와 살벌한 눈빛으로 “그 꼬마 어디 있니?”라고 말하고, 뒤이어 누군가를 납치하는 진경의 모습을 백소진이 목격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했다.또한 임진희와 백소진에 또 다른 위협이 엄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종현이 포레스트앱에 업로드된 저주의 숲 사연을 읽던 중 백소진의 사연을 접하게 된 것. 과거 내림굿을 받던 때 자신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던 어린 소진을 바라보듯 백소진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진종현의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그가 “소진이라는 애, 내가 직접 만나게 좀 해줘”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등골을 더욱 서늘하게 만들었다.이렇듯 진종현과 진경이 불을 켜고 백소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달려들고 있는 만큼 그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도 시간문제. 점점 악화일로로 치닫는 임진희-백소진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하면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다이나믹한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방법’ 제작진은 “6회 방송에는 예측하실 수 없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라며 “향후 ‘방법’의 전개에 있어 중요한 모멘텀이 될 오늘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말아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방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