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똑똑해진 카카오톡 PC, 사용해 봤니?”

기사입력 2013.09.14 1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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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소성렬 기자] 카카오톡PC 기능 업데이트.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12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PC 버전인 ‘카카오톡 PC’의 대대적인 기능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그 동안 카카오톡 PC 사용자로부터 받은 피드백과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기능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또 한번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C환경에서도 카카오톡을 더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새 기능을 추가하고, 이용자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용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중점을 뒀다.



Δ다양한 포맷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도록 해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ΔPC환경에 최적화된 채팅방 화면 스타일과 다양한 종류의 폰트 설정 기능을 더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메신저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Δ사용자 프라이버시 및 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잠금모드’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먼저 카카오톡 PC를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된 다양한 형태의 파일 전송이 가능해졌다. 문서, 동영상, 오디오, 이미지 파일 등을 비롯해 압축파일까지 수십가지 형태의 파일 전송이 가능하며, 개당 최대 100 MB까지 전송할 수 있다.



단 파일 전송은 현재 카카오톡 PC에서만 가능하며, 주고 받은 파일들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 형태로 전송되는 파일 썸네일을 클릭, 다운로드 받아 연결된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모바일에서 파일 확인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iOS버전에서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카카오톡 PC로 주고 받은 파일들만 따로모아 일정 기간 동안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파일박스' 기능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컴퓨터 바탕 화면에 어울리는 새로운 채팅방 스타일도 눈에 띈다. 마치 엑셀 스프레드시트 문서파일을 열어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엑셀’ 스타일은, 카카오톡 PC버전만의 톡톡 튀는 재치와 기발함이 돋보인다.



업무나 과제에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화면에서, 친구와 대화를 주고받는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PC는 다양한 폰트 스타일과 크기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채팅방 스타일 및 폰트 설정은  ‘더보기> 설정> 채팅방 설정’ 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PC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를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먼저 ‘잠금모드로 자동로그인’ 기능을 설정해놓으면, 사용자 부재시 서비스가 잠금모드 상태로 전환되고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재실행이 가능해진다.



새 메시지를 수신했을 때 PC 바탕화면에 올라오는 메시지 알림창에 표시할 정보도 선택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 보낸 사람과 메시지를 동시에, 보낸 사람만, 또는 모두 보여주지 않고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다는 내용만 표시할 수도 있다. 알림창 없이 소리로만 알림을 받을 수도 있고, 알림 기능을 off로 할 수도 있다. 이 같은 기능은 여러 명이 공동으로 PC를 사용하는 가정이나 환경에서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및 정보 보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측은 “이번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로 PC환경에서도 카카오톡을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며 카카오톡 본연의 서비스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tvreport.co.kr

연예 '스토브리그' 드림즈, 전지훈련 떠났다…남궁민-조한선, 그라운드서 재회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스토브리그' 드림즈가 불펜 포수부터 컨디셔닝 코치까지, 팀의 새 팀원 영입에 성공하며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아울러 드림즈와 바이킹스의 연습 경기가 성사되며 남궁민과 조한선이 그라운드에서 재회했다.18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외국 전지 훈련 취소된 가운데, 드림즈 프론트 직원들이 팀 강화를 위해 불펜 포수, 배팅볼 투수, 컨디셔닝 코치를 포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권일도(전국환 분)는 "일 잘하는 권경민이 더 잘하면 그 야구단은 곧 해체되겠네"라며 권경민에게 드림즈의 해체를 촉구했다. 이에 권경민은 "전지훈련 비용이 부담된다"며 백승수(남궁민 분)를 불러 앞서 정했던 전지훈련지를 취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백승수는 "그동안 상식적인 척, 합리적인 척, 양아치 아닌 척. 적어도 정상적인 조직인 척 흉내는 냈던 것 같은데"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경민은 "진솔하게 말하겠다. 왜 이렇게까지 하냐면, 이렇게 해도 되니까.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해도 되더라고"라며 "백 단장도 나한테 따지지 말고 나처럼 해라. 밑에다가 그냥 '그렇게 됐으니까' 그렇게 하라고. 곧 나갈 텐데 나가기 전에 이런 건 배워서 나가"라며 맞섰다.이어 백승수가 "여태껏 해체 안 시킨 이유 뻔히 안다. 이미지 관리 안 하실 거냐"고 묻자 권경민은 "이미지 관리까지 실패하면 이 야구단을 운영할 이유가 없다"며 "백 단장, 아직도 후회나 반성, 그런 거 없냐. 주변 사람 힘들게 하면서까지"라며 그를 비꼬았다.권경민의 독단적인 지시로 인해 드림즈는 전지훈련지를 국내로 변경해야 했다. 그 와중에 백승수는 오사훈(송영규 분)으로부터 "약물 단속을 강화한다는데 걸릴 선수들이 많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이어 백승수는 장진우(홍기준 분)를 불러 준우승을 했을 때와 지금의 차이점이 뭔지 물으며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다 왼손 배팅볼 투수의 이야기가 나왔고 이세영(박은빈 분)은 "훈련 도중에 타자한테 빈볼을 던졌다. 그건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라며 해당 투수를 다시 데려오는 것에 반대했다. 그러나 백승수는 "어떤 갈등인지 확인은 해봐야겠다"며 관심을 보였고 빈볼을 맞은 타자가 임동규(조한선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그렇다면 더 확인해봐야겠다. 다시 데려온다고는 안 했다. 따져 물어보긴 할 거다"고 말했다.이세영은 "팀 핵심 타자한테 빈볼을 던지고 팀을 이탈한 선수라고 봐야 한다. 그분의 장점이 단점보다 크냐"며 의문을 가졌지만 한재희(조병규 분)와 백승수는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왼손 투수를 찾아갔다. 백승수는 한재희에게 "내가 공을 던질 것도, 칠 것도 아니니까 도움이 되는 모든 걸 다할 거다"라는 다짐이 담긴 말을 건네기도 했다.장진우는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는 친한 형을 찾아가 불펜 포수가 돼 달라고 부탁했고, 이세영은 현재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이를 컨디셔닝 코치로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국내 전지훈련 시작 당일, 프런트 직원들이 찾아갔던 불펜 포수, 배팅볼 투수, 컨디셔닝 코치 3명 모두 드림즈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백승수는 "준우승을 할 때까지 함께할 유능한 분들이다. 전지훈련부터 함께하려고 불렀다"며 그들을 소개했고 본격적인 전지훈련이 시작됐다.백승수는 김종무(이재연 분)와 바에서 만났고 김종무는 "임동규 약물 했냐"며 백승수를 추궁했다. 백승수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며 정확한 대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강두기(하도권 분)과 임동규의 대결은 단장이 아닌 야구인으로서 굉장히 궁금하다"며 드림즈와 바이킹스의 연습 경기를 제안했다. 이어 바이킹스가 연습 경기를 위해 드림즈의 전지훈련장에 들어섰다. 임동규는 "야, 백승수"라며 백승수에게 다가와 그의 귓가에 어떤 말을 속삭여 궁금증을 높였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
연예 '사풀인풀' 설인아♥김재영, 또 이별…한층 가까워진 조윤희♥오민석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사풀인풀' 설인아와 김재영이 또 다시 헤어졌다. 반면 조윤희와 오민석은 한층 더 가까워졌다.18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청아(설인아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가 이별하고, 김설아(조윤희 분)와 도진우(오민석 분)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청아는 구준휘와 홍유라(나영희 분)가 모자관계인 걸 알고 혼란에 빠졌고, 홍유라는 "우린 할 만큼 했다. 너 모르게 하려고. 네가 우리한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는 네가 더 잘 알 거다. 깨끗하게 단념해라"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김청아가 "잘못했다. 상상도 못했다. 내가 다시 또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자 구준휘는 "뭘 잘못해 네가. 네 잘못 아니다"고 김청아를 두둔했다. 이에 홍유라는 "그러고도 네가 형이냐. 얘 준겸이 여자친구였어"라며 분노를 표했고 구준휘는 두 사람은 준겸이 죽은 날 처음 만난 사이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김청아는 "왜 그런 말을 하냐. 처음 만났건 오래 만났건 준겸이는 그날 나랑 있다가 죽었다. 나만 살리고 혼자 죽었다"며 끝까지 자기 잘못이 있다고 말했고 홍유라는 "그럼 그동안 나한테 거짓말을 했던 거냐"며 충격에 휩싸였다.구준휘는 김청아를 집에서 데리고 나와 차에 태웠고 차 안에서 김청아는 "마지막은 내가 차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란 걸 알고 헤어져서 다행이다"라며 이별을 고했다.집에 돌아온 구준휘는 홍유라에게 "청아 때문에 사고가 일어난 게 아니라 청아도 겪은 사고다. 우리도, 청아도 준겸이를 잃은 거다. 청아가 비난받을 이유 없다"며 다시 한번 홍유라를 설득했다. 그러나 홍유라는 "나는 걔가 끔찍한 게 아니라 네 옆에 있는 걔가 끔찍한 거다"라며 여전히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문태랑(윤박 분)은 문해랑(조유리 분)에게 아침 운동을 제안했고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김청아의 집앞이었다. 문해랑은 "무슨 짓이냐. 왜 자꾸 나를 코너에 몰아세우냐"며 화를 냈고 문태랑은 "네가 언제든 맘만 먹으면 사과를 할 수 있다. 네가 저 대문 안으로 들어갈 마음이 생기면 같이 가주겠다"고 말했다.그러나 문해랑은 "오빠나 들어가라, 김설아 만나러. 내가 둘한테 방해물이라서 빨리 치우고 싶은 거 아니냐. 내 생각하는 척 하지 마라"며 돌아섰다.이어 문태랑은 김청아를 찾아가 케이크를 선물하며 "꼭 가족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당부했다. 문태랑이 만든 케이크를 본 김설아는 깊은 생각에 빠졌고 문태랑 앞에 나타났다. "시간 있냐. 차 한 잔만 하자"는 김설아에게 문태랑은 "시간 없다. 차는 방금 아버지랑 마셨다"며 그를 밀어냈다.그러나 "우리 청아한테 신경써줘서 고맙다"는 김설아의 말에 문태랑이 "너한테 소중한 사람들은 나한테도 다 소중하다"고 넌지시 말해 김설아에 대한 마음을 아직 정리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홍화영(박해미 분)은 문해랑에게 어떻게든 김설아와 도진우가 재결합하는 것을 막으라고 지시했다. 문해랑이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것 밖에 없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자 홍화영은 "김설아가 우리 진우랑 어떻게 결혼했는지 아냐. 진우랑 호텔방에 있는 거 자기가 사진 찍어서 언론에 뿌렸다. 너도 김설아처럼 해라"고 말했다.이에 문해랑은 도진우가 4억 8천만 원에 달하는 반지를 구매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깜짝 놀란 홍화영은 "김설아의 손가락을 부러뜨려서라도 반지를 찾아오겠다"며 김설아를 찾아가 반지를 내놓으라고 추궁했다. 그러나 도진우가 김설아에게 준 반지는 사탕으로 만든 반지였고, 홍화영은 이를 믿지 못한 채 김설아를 끌고 도진우의 집으로 향했다.도진우는 아직 김설아에게 주지 못한 반지를 꺼내와 홍화영에게 보여줬고, "아직 못 줬다. 받아줘야 주지. 주고 싶어도 못 준다"며 한탄했다. 홍화영은 "어쨌든 4억 8천만 원짜리 반지 받아낼 거 아니냐"고 김설아를 몰아세웠고, 김설아는 앞서 도진우가 "나를 좋아하는 척이라도 해라. 그래야 (홍화영에게) 협박이 통할 거다"는 말을 떠올리며 도진우에게 "같이 근사한 저녁 식사나 하자"고 제안했다.식사 도중 도진우는 "내가 정말 원하는 건, 자고 싶다, 당신이랑"이라는 깜짝 발언을 했고 이에 김설아가 화들짝 놀라자 "손만 잡고 자고 싶다고. 그것도 안 되냐"고 되물었다. 김설아는 "절대 안 된다. 스킨십 하는 즉시 계약 해지다"라며 경악했지만 두 사람의 사이가 보다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캡처
연예 '음악중심' 레드벨벳, 3주 연속 1위…김재환→로운X찬미, '쥐띠' 스페셜 무대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Psycho'로 3주째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의 'Psycho', 아이유의 'Blueming', 창모의 'METEOR'가 1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레드벨벳이 지난 4일과 11일에 이어 또 다시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트로피를 직접 받진 못했다.아울러 이날 '음악중심'에선 경자년을 맞아 96년생 쥐띠 가수들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CLC의 유진, 승연, 손과 우주소녀의 수빈, 모모랜드의 혜빈, 에이프릴의 윤채경은 '쥐띠시대'를 결성해 소녀시대의 히트곡 중 하나인 'Gee'를 커버했다. 'Gee'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원색 스키니진을 입고 무대에 오른 쥐띠시대는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발랄한 매력을 가득 뽐냈다.김재환은 2번째 미니앨범 'MOMENT'의 수록곡인 'Who Am I' 무대를 펼쳤다.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Who Am I'를 열창한 김재환은 앞서 활동했던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마이걸의 승희는 아이유의 '너의 의미'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너의 의미'를 부른 승희는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을 동시에 입증했다.SF9의 로운과 AOA의 찬미는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짧은 인터뷰에서 '음악중심' MC이자 로운과 같은 SF9 멤버인 찬희가 "서로 절친까진 아니고 반말도 겨우 하는 사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찬미는 "나이는 같은데 내가 연차가 조금 더 높아서 그렇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찬미는 "그러나 이번 무대를 하면서 서로 '야' 하기로 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로운과 찬미는 엑소의 시우민, AOA의 지민이 불렀던 듀엣곡 '야 하고 싶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풋풋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을 자아냈다.솔비와 박봄, 사거리 그오빠로 돌아온 지현우 역시 쥐띠 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다. 이밖에도 네이처, 드림노트, 동키즈, 모모랜드, 베리베리, 비오브유, SF9, ANS, 에이티즈가 출연해 '음악중심'에 풍성함을 더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연예 최현석 "휴대전화 해킹은 사실..前소속사와 합의 법적조치 취하"[전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이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과 소속사 이적을 위해 계약서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 갈등이 해결됐다고 밝혔다.최현석은 18일 현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2018년 8월께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 생활과 가족, 지인들의 정보가 담겨 있었다"고 털어놨다.그는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덧붙였다.전 소속사와 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그와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서로 입장을 이해해 합의서를 작성했고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알렸다.또 그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앞으로 나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사과했다.전날 한 매체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되기 전 이적하기 위해 계약서 일부 조항을 위조했다고 보도했다. 또 휴대전화 해킹으로 사생활이 유출될 것을 우려, 계약서의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최현석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최현석입니다.우선 어제 이슈된 내용으로 인하여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사죄의 말씀 올리며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불편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기사에 보도된 대로 2018년 8월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습니다.또한, 저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로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되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합니다.그동안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통해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습니다. 관심을 두셨던 많은 분들, 제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분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분들과 광고주분들에게 이번 일을 통하여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저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