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상습적 악플러 검거 "앞으로도 강력 대응할 것"

기사입력 2013.09.27 5:10 PM
YG, 상습적 악플러 검거 "앞으로도 강력 대응할 것"

[TV리포트=김가영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를 고소, 법적 대응에 나섰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수년간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악성 댓글과 루머를 지속적으로 유포한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7월 YG는 보도되는 기사마다 악성 댓글로 업무 방해 및 정신적인 고통을 준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마포경찰서는 IP 추적으로 증거를 확보, 악플러 김씨를 찾아내 입건 조치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 중 수년간 YG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인격 모독, 명예 훼손, 허위 사실 유포 범행을 자백했다.

이어 김씨는 경찰에 "몇 년 전 개인적인 문제들로 스트레스를 많아 화풀이하듯 악플을 작성했다. 몇 번 반복하다보니 술담배처럼 중독이 되더라. 죄송하단 말씀을 전하며 재발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는 내용의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유사 불법 행위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TV리포트 DB

김가영 인턴기자 kky1209@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