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22일 오후 조용히 훈련소 입소

기사입력 2010.03.22 6: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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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문혜원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22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미 공익근무를 하고 있던 이민우는 지난해 12월 교통사고로 척추와 발목을 다쳐 훈련소 입소를 미룬 상태였다.

이민우는 최근 기초 군사훈련을 할 수 있을 만큼 몸 상태가 호전됐고, 22일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친 뒤에는 서울 용산 한국철도공사 서울 본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사진 = 엠라이징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혜원 기자 gissel@tvreport.co.kr

연예 ‘반의반’ 16회→12회 압축 종영…후속 편성 ‘미정’ [종합] [TV리포트=조혜련 기자]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측이 “작품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12회로 압축 편성한다”고 알렸다.8일 ‘반의반’ 측은 “애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특급 처방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현재 ‘반의반’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던 하원(정해인 분)이 마음을 정리하는 달콤한 변화를 시작했다. 비로소 한서우(채수빈 분)와의 로맨스에 속도감이 붙을 전망이다.‘반의반’은 2.4%의 시청률로 막을 올려 4회까지 매 회 시청률 하향 그래프를 그렸다. 지난 6일 방송된 5회가 1.5%를 기록하며 반짝 상승했지만, 다시 6회가 1.2%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했다.(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한편 기존 16회로 예정됐던 ‘반의반’이 12회 종영을 결정하며, 후속 편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tvN은 5월 새 월화드라마로 한예리 추자현 정진영 신동욱이 출연하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편성을 예정한 상황. 그러나 방송 날짜를 앞당길지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반의반’ 압축 종영으로 인한 후속 드라마 편성 변동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답했다.이하 ‘반의반’ 제작진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tvN ‘반의반’ 제작진입니다.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작품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압축 편성을 결정했습니다.‘반의반’을 사랑해주시는 애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회차를 12회로 압축해 스토리의 속도감을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채수빈(한서우 역)을 향한 정해인(하원 역)의 달콤한 변화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속도감이 붙을 전망입니다.‘반의반’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반의반’ 포스터
연예 볼빨간사춘기·이기광·영탁 등 음원순위 조작 의혹 부인 "사실무근" [종합] [TV리포트=유지희 기자]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특정 가수들의 음원순위 조작을 주장한 가운데 지목된 해당 가수들이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8일 소속사 쇼파르뮤직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볼빨간사춘기가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크리에이티버'라는 회사는 전혀 모른다. 만나본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법적 대응을 하기 위해 변호사와 상의 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수 영탁, 고승형,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 공원소녀 측도 반발했다. 이기광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관계자 역시 "음원 차트 조작과 무관하다. 앞서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됐다"고 말했다. 공원소녀와 고승형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국민의당에서 언급한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전혀 사실무근인 내용으로 계속되는 사재기 의혹으로 당사는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송하예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들 모두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언더마케팅회사 '크리에이티버'가 불법 해킹 등으로 일반인들의 ID를 취득해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고 밝혔다.이어 김 후보는 볼빨간사춘기, 공원소녀, 이기광, 송하예, 알리, 영탁, 배드키즈, 소향, 요요미, 고승형이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김 후보가 언급한 '크리에이티버'는 최근 송하예, 영탁 등의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지목된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가 지난 2017년 설립한 회사다. '앤스타컴퍼니'는 지난달 27일 "단순한 테스트의 과정이, 저희 당사의 자회사 마케팅회사에 영업과 업무내용이 퍼즐처럼 끼워 맞추기가 되면서 마치 '사재기'가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오해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당사는 최근 거론된 여러 회사의 가수의 사재기 작업을 하지 않았다. 사재기를 할 만한 여력도 안되며 그런 기술조차 없다"고 주장했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더하기미디어
연예 "금토극 희비교차" 19금 '부부의 세계' vs 힐링 로코 '유별나! 문셰프' [배틀VS] [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불륜을 소재로 한 복수극 JTBC '부부의 세계'와 힐링 로맨스물 채널A '유별나! 문셰프'가 동시간대 편성으로 맞붙었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한 두 작품은 각각 배우 김희애, 에릭 등 드라마 강자들을 내세우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두 작품의 초반 분위기는 희비가 엇갈렸다.'부부의 세계'는 연일 주목을 받으며 웃음 지었지만, '유별나! 문셰프'는 별다른 화제를 낳지 못하고 있는 것. 4회까지 방영된 두 작품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 초반 타깃 확보? 고정 시청층 꽉 잡은 19금 '부부의 세계' 압승두 작품의 초반 분위기는 시청률 부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났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부부의 세계'는 첫 방송부터 6.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물론 최고 시청률 16.5%로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의 바통을 이어받아 유리한 부분이 있었지만, 19금(禁) 편성임을 고려하면 매우 성공적인 시작이었다. '부부의 세계'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수위 높은 장면과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며 6회 방송까지 19금 파격 편성을 강행했다. 시청층의 제한이 있음에도 첫 방송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후 고정 시청층을 꽉 잡은 '부부의 세계'는 2회 10%, 3회 11.9%, 4회 14%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유별나! 문셰프'는 1% 미만의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첫 회 시청률 0.9%로 시작한 '유별나! 문셰프'는 별다른 변동 없이 0.7%, 0.8% 시청률을 유지했다.특히 가장 최근 방영한 4회는 0.6%로 소폭 하락해 자체 최저 시청률이라는 씁쓸한 기록을 남겼다.최근 채널A는 금토극에 신선한 콘셉트의 로맨틱 코미디물을 집중 편성하고 있다. 뷰티 소재를 내세운 '터치'와 요리 소재를 가미한 '유별나! 문셰프'가 연이어 방송됐지만, 두 작품 모두 특별한 점 없이 다소 지루한 전개로 아쉬움을 남겼다. 아직 방송 초반임을 고려할 때, '유별나! 문셰프'는 집중 타깃 확보를 위한 반전이 절실해 보인다.  TV 드라마 화제성 면에서도 '유별나! 문셰프'는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부부의 세계'는 기존 지상파, 종편 방송을 모두 제치고 1위로 진입했다. 올해 방영된 인기 작품 SBS '스토브리그', tvN '사랑의 불시착', JTBC '이태원 클라쓰'를 잇는 새로운 흥행작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 중년 멜로퀸 vs 2030 로코킹, 멜로 드라마 흥행사김희애는 그간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JTBC '밀회'의 여주인공으로 사랑받으며 안방극장의 중년 멜로퀸으로 등극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드라마 PD 강민주를 연기한 김희애는 상대역 지진희와의 조화로운 케미, 극중 친구들과의 진솔한 대화 등을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해당 작품은 10% 내외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며 일명 '어른용 로코'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지난 2014년 방송된 '밀회'는 여전히 김희애의 드라마 대표작으로 언급되는 작품이다. 후배 배우 유아인과 19살 나이차를 잊게 하는 파격적인 멜로를 선보였기 때문. 방영 당시 '밀회'는 꾸준히 관심을 모으며 화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부부의 세계'의 인기 요인 역시 중년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김희애의 공이 크다. 극중 믿었던 남편과 지인들에게 배신당한 지선우로 분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김희애. 그의 우아한 감정 절제와 치밀함이 돋보이는 복수 방식은 시청자를 충분히 매료시켰다. '부부의 세계'에서 "역시 김희애"라는 평을 얻은 그가 앞으로 어떤 복수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에릭은 KBS 2TV '연애의 발견', tvN '또 오해영'의 연타석 흥행으로 '2030 로코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연애의 발견'에서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 에릭은 젊은 연인들의 현실적인 사랑을 표현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이후 에릭은 차기작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케 했다. 특히 극중 등장한 격정적인 담벼락 키스신은 방영 당시 온라인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여주인공과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온 에릭이 '유별나! 문셰프'의 고원희와 또 다른 스타일의 로맨스를 선보일 수 있을지가 이번 작품의 흥행 반등을 노릴 중요 포인트다. 여기에 실제 요리에 관심이 많은 그가 극중 요리하는 남자의 매력을 어떻게 어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JTBC, 채널A, SBS, KBS 2TV, tvN 제공 그래픽=계우주 기자
연예 '사냥의 시간', 상영금지가처분 소송…콘텐츠판다 측 "판결 기다리는 中" [공식] [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오는 10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 예정인 영화 '사냥의 시간'의 배급사 리틀빅픽쳐스와 해외 세일즈를 맡은 콘텐츠 판다 사이 상영금지가처분 소송이 진행 중이다.8일 콘텐츠판다 측은 TV리포트에 "현재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공개와 관련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며 "주요 안건은 일방적 계약해지에 대한 무효건"이라고 밝혔다.이어 "'사냥의 시간'이 이미 판매된 국가에 공개될 경우 문제가 발생된다. 판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최초 2월 26일 국내 개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연기됐다. 그 후 리틀빅픽쳐스는 지난달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 국에 선보이게 됐다고 공식발표했다.넷플릭스가 글로벌 OTT인 이상 '사냥의 시간'에 대한 모든 권리는 넷플릭스에 귀속되며 자연스레 '사냥의 시간' 판권을 사간 해외 국가는 극장에 걸 수 없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콘텐츠 판다 측은 "리틀빅픽쳐스가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를 했다. 이미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까지 메이드했고, 해외 30여개국에 판매를 완료한 상황에서 당황스럽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에 대해 리틀빅픽쳐스 측은 "넷플릭스와 계약 전 콘텐츠 판다를 찾아가 양해를 구했고, 손해배상금을 전부 책임지겠고 말했다"며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일방적으로 받아주지 않았다"고 반박했다.'사냥의 시간' 해외 상영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 판결 결과는 8일 또는 오는 9일 나올 예정이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사냥의 시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