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권유리 "소녀시대 단체채팅방서 작품 상의"

기사입력 2013.10.22 4:42 PM
'노브레싱' 권유리 "소녀시대 단체채팅방서 작품 상의"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권유리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작품에 대해 상의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 영화사 수작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조용선 감독을 비롯 배우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 박철민, 신민철, 김재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브레싱'에서 조원일(서인국), 정우상(이종석)의 소울메이트 윤정은을 연기한 권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얘기하는 단체 채팅 메신저 방이 있다. 그 방에서 각자 작품에 대해 얘기한다. 멤버들이 '노브레싱'에 대해 평소 내가 수영을 좋아하는 걸 알기 때문에 무척 좋아해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아쉽게도 난 수영선수 역할이 아닌 뮤지션 역할이었다. 멤버들이 아쉽긴 했는데 워낙 영화를 좋아하고 관심 있는 걸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주는 친구이기 때문에 '노브레싱' 출연을 응원해줬다"고 털어놨다.

노브레싱은 수영 전문용어로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는 영법을 뜻한다.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7번방의 선물', '파파로티'의 시나리오를 쓴 유영아 작가와 조용선 감독이 각본을 맡았다. 10월 30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선화 기자 seonflower@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