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사람’ 시청률 6.7% 선전, SBS 단막극 부활 알렸다

기사입력 2013.11.04 7:53 AM
‘낯선사람’ 시청률 6.7% 선전, SBS 단막극 부활 알렸다

[TV리포트=문지연 기자] 시네드라마 ‘낯선사람’이 선전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시네드라마 ‘낯선사람’(김기호 극본, 남건 연출)은 전국기준 6.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낯선사람’은 1, 2회가 연속 방송됐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11.2%, KBS2 ‘왕가네 식구들’은 32.9%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뒤이어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는 13.2% 시청률을, KBS2 ‘개그콘서트’는 18.8% 시청률을 기록하며 ‘낯선사람’에 앞섰다.

동시간대 3위를 기록한 ‘낯선사람’은 SBS가 단막극의 부활을 알리며 출발한 작품. 9년 만의 SBS 단막극 부활작이던 ‘낯선사람’은 정규 프로그램에 밀렸으나 비교적 선방하며 가능성을 높였다.

‘낯선사람’은 북한 고위층 자제가 의도치 않은 탈북을 하게 되며 겪는 이야기로 분단된 현실을 무겁지만 흥미롭고 따뜻한 모습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한편 SBS는 시네드라마를 통해 드라마PD들에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줘 향후 드라마 PD 양성과 시청자들에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사하기 위해 단막극의 부활을 선언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사진=SBS ‘낯선사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