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김영호, 지창욱에게 충성 맹세 '긴장감 고조'

기사입력 2013.11.05 1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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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김영호가 지창욱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5일 방송된 MBC ‘기황후’(장영철·정경순 극본, 한희·이성준 연출)에서는 백안(김영호 분)와 탈탈(진이한 분)이 타환(지창욱 분)을 죽이기 위해 바닷가로 추격해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승냥(하지원 분)은 백안이 쏜 화살에 팔을 맞았고 타환은 죽을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타환은 위기가 닥치자 황태제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타환은 자신이 원나라의 적통임을 드러내며 평생 연철(전국환 분)의 개로 살겠느냐며 백안을 회유했다.
그동안 연철의 아들인 당기세(김정현 분)에게 굴욕을 당했던 백안은 마음이 바뀐 듯 원나라 군사들을 죽였고 타환 앞에 무릎을 꿇으며 충성을 맹세했다. 이어 백안은 뒤따라온 당기세에게 타환을 눈앞에서 놓쳤다 말했고 당기세는 백안의 무능함을 탓하며 분노를 표출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기황후'는 방영 전 '이 드라마는 고려 말, 공녀로 끌려가 원나라 황후가 된 기황후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했으며 일부 가상의 인물과 허구의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실제 역사와 다름을 밝혀드립니다'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기황후' 화면 캡처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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