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불륜 꿈꾸다 사기당하나?

기사입력 2013.11.17 9:18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오현경이 부를 가진 전 남자친구와의 불륜을 꿈꾸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문영남 극본, 진형욱 연출) 24회에서는 현 회사대표이자 전 내연남인 우대에게 노골적인 유혹을 하는 수박(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박은 우대에 “이혼은 왜 했어?” “애는 몇 살?” “누가 키워?” “만나?” 등 질문세례를 폈다. 이에 우대가 질투하느냐며 웃자 “미쳤어?”라고 받아쳤다. 우대는 게임도 안 되니 신경 끄라 일축하면서도 또 다른 여자 친구의 전화를 받기 위해 자리를 떴다.



이에 수박은 아연한 모습. 그런 수박에 우대는 “천하의 수박이가 왜 그래. 겨우 그런 계집애들한테 질투나 하고”라고 이죽거렸다. 이어 투자 회를 입에 올리며 “너도 끼어줄까?”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에 수박이 노골적으로 반응한 것도 당연지사. 우대는 거액의 투자금만 가져오면 투자 회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며 “한 달 내로 무조건 두 배로 불려줄게”라고 말했다. 돈이 없다는 수박의 말에는 빌려보라고 조언했다. “1억이 2억이 된다는 거지?”라며 혹 하는 수박의 모습이 파란을 예고했다.



사진 = KBS2 ‘왕가네 식구들’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