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이범수 "윤아와 위아랫층 사는 관계, 호흡 굿"

기사입력 2013.11.18 10: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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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새 월화극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에서 총리 권율로 변신하는 배우 이범수가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범수는 18일 오전 홍보대행사 드라마틱 톡을 통해 총리 연기의 롤모델과 소녀시대 윤아와의 호흡, 촬영 에피소드, '총리와 나'만이 가진 매력 등을 전했다. 



다음은 그와 나눈 서면 일문일답.



Q. '총리와 나'에서 빈틈없는 '하이브리드 총리'로 변신하는데 롤모델은?



A. 내가 수많은 정치가를 일일이 다 아는 것이 아니라서 특별한 롤모델은 없다. 하지만 우리가 평범한 보통 사람으로서 청렴결백한 정치인, 정직한 정치인 또 책임감 있는 정치인들을 선호하고 바라듯이 한 번쯤 드라마를 통해서라도 그런 정치가를 표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Q. 윤아와의 '코믹 반전로맨스'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크다. 촬영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A. 윤아가 굉장히 명랑하고, 긍정적이고, 발랄해서 현장이 날마다 즐겁다. 또 함께 출연하는 채정안, 류진, 윤시윤 모두 즐겁게 일하고 있고 그들 역시 편하고 멋진 이들이라 현장이 재미있다. 촬영을 거듭하면서 윤아와 벌어지는 로맨스와 로맨틱한 웃음, 그런 경쾌함이 어떻게 묻어날지 나 역시 기대된다. 촬영을 통해 윤아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만들어 나갈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Q. 현장에서 윤아에게 자상하고 친절하게 얘기해주는 모습이 많이 포착된다. 주로 어떤 얘기를 나누나?



A. 주로 일상의 소중한 얘기들이다. 촬영 혹은 연기와 관련된 얘기가 대다수다. 윤아가 종종 연기에 관한 질문을 하면 편안하고 재미있게 연기에 임하면 된다는 등 연기에 대한 이야기 내지 일상의 이야기를 한다. "오늘은 영하 몇 도냐"같은 오늘의 날씨라든가, "오늘 점심은 메뉴가 뭐냐"라든가, "오늘 촬영은 밤 몇 시에 끝날 것 같냐"와 같은 지극히 소소하고 평범한 이야기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오늘 퇴근은 몇 시일까" 등 직장 동료에게 물어보는 것처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눈다. 



Q. 윤아와 호흡은?



A. 잘 맞는다.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는 일 년 전에 이사를 갔는데 그 아파트 위층에 윤아가 살더라. 그간 마주친 적은 없지만 이렇게 연이 닿아 일도 같이하게 돼서 같은 동민으로서 동질감을 느끼고 무척 재미있다.



Q. '버럭 범수'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총리와 나' 권율의 매력은?



A. '버럭 범수'라는 애칭을 너무나 사랑한다. 많은 팬에 감사하게도 '버럭 범수'라는 애칭을 들었는데 이번 '총리와 나'의 권율 또한 그 이상을 능가하는 캐릭터가 나올 것 같다. '권율'은 강직하고, 책임감이 앞서고, 소신으로 똘똘 뭉친 나머지 까칠하기까지 하다.



그런 자기의 소신과 정의가 남에게 상처가 되는 줄도 모르고 밀어 붙이는, 하나밖에 모르는 캐릭터이기에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런 인물이 한 연인을 통해 점점 인간적으로 온기를 뿜게 되는 드라마가 '총리와 나'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권율에게도 '버럭 범수' 이상의 좋은 애칭을 지어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된다.



Q. 극중 권율은 0점짜리 아빠다. 실제 집에서는 몇 점짜리 아빠인가?



A. 내가 채점해야 하는 질문이기에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한다. 일단은 수우미양가에서 최소 우 이상은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뻔뻔하게 해본다. 그 이유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약속을 잡지 않는다. 그리고 하루에 무슨 일이 있어도, 새벽에 나가고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아닌 한,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꼭 아이와 놀아준다.



또한 아내가 해주는 밥을 맛있게 먹는다든가, 아내가 해주는 빨래를 감사한 마음으로 잘 입는다든가, 아내가 깨끗하게 청소한 집을 감사한 마음으로 느낀다든가 하는 등 이런 점들을 볼 때 수우미양가에서 우 이상은 될 것 같다.



Q. '총리와 나'만의 특징은?



A. '총리와 나'는 올겨울을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따뜻하고, 행복하고, 낭만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기에 많은 분이 사랑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범수와 윤아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어떨지, 과연 어떤 조화를 보여줄지 기대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란다.



'총리와 나'는 업무는 100점이지만 육아는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엄마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범수는 총리 권율 역을, 윤아는 어린 엄마 남다정 역을 맡아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친다. 이 드라마는 오는 12월 9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SM C&C

연예 '사풀인풀' 설인아♥김재영, 또 이별…한층 가까워진 조윤희♥오민석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사풀인풀' 설인아와 김재영이 또 다시 헤어졌다. 반면 조윤희와 오민석은 한층 더 가까워졌다.18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청아(설인아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가 이별하고, 김설아(조윤희 분)와 도진우(오민석 분)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청아는 구준휘와 홍유라(나영희 분)가 모자관계인 걸 알고 혼란에 빠졌고, 홍유라는 "우린 할 만큼 했다. 너 모르게 하려고. 네가 우리한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는 네가 더 잘 알 거다. 깨끗하게 단념해라"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김청아가 "잘못했다. 상상도 못했다. 내가 다시 또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리자 구준휘는 "뭘 잘못해 네가. 네 잘못 아니다"고 김청아를 두둔했다. 이에 홍유라는 "그러고도 네가 형이냐. 얘 준겸이 여자친구였어"라며 분노를 표했고 구준휘는 두 사람은 준겸이 죽은 날 처음 만난 사이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김청아는 "왜 그런 말을 하냐. 처음 만났건 오래 만났건 준겸이는 그날 나랑 있다가 죽었다. 나만 살리고 혼자 죽었다"며 끝까지 자기 잘못이 있다고 말했고 홍유라는 "그럼 그동안 나한테 거짓말을 했던 거냐"며 충격에 휩싸였다.구준휘는 김청아를 집에서 데리고 나와 차에 태웠고 차 안에서 김청아는 "마지막은 내가 차겠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란 걸 알고 헤어져서 다행이다"라며 이별을 고했다.집에 돌아온 구준휘는 홍유라에게 "청아 때문에 사고가 일어난 게 아니라 청아도 겪은 사고다. 우리도, 청아도 준겸이를 잃은 거다. 청아가 비난받을 이유 없다"며 다시 한번 홍유라를 설득했다. 그러나 홍유라는 "나는 걔가 끔찍한 게 아니라 네 옆에 있는 걔가 끔찍한 거다"라며 여전히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문태랑(윤박 분)은 문해랑(조유리 분)에게 아침 운동을 제안했고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김청아의 집앞이었다. 문해랑은 "무슨 짓이냐. 왜 자꾸 나를 코너에 몰아세우냐"며 화를 냈고 문태랑은 "네가 언제든 맘만 먹으면 사과를 할 수 있다. 네가 저 대문 안으로 들어갈 마음이 생기면 같이 가주겠다"고 말했다.그러나 문해랑은 "오빠나 들어가라, 김설아 만나러. 내가 둘한테 방해물이라서 빨리 치우고 싶은 거 아니냐. 내 생각하는 척 하지 마라"며 돌아섰다.이어 문태랑은 김청아를 찾아가 케이크를 선물하며 "꼭 가족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당부했다. 문태랑이 만든 케이크를 본 김설아는 깊은 생각에 빠졌고 문태랑 앞에 나타났다. "시간 있냐. 차 한 잔만 하자"는 김설아에게 문태랑은 "시간 없다. 차는 방금 아버지랑 마셨다"며 그를 밀어냈다.그러나 "우리 청아한테 신경써줘서 고맙다"는 김설아의 말에 문태랑이 "너한테 소중한 사람들은 나한테도 다 소중하다"고 넌지시 말해 김설아에 대한 마음을 아직 정리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홍화영(박해미 분)은 문해랑에게 어떻게든 김설아와 도진우가 재결합하는 것을 막으라고 지시했다. 문해랑이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것 밖에 없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자 홍화영은 "김설아가 우리 진우랑 어떻게 결혼했는지 아냐. 진우랑 호텔방에 있는 거 자기가 사진 찍어서 언론에 뿌렸다. 너도 김설아처럼 해라"고 말했다.이에 문해랑은 도진우가 4억 8천만 원에 달하는 반지를 구매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깜짝 놀란 홍화영은 "김설아의 손가락을 부러뜨려서라도 반지를 찾아오겠다"며 김설아를 찾아가 반지를 내놓으라고 추궁했다. 그러나 도진우가 김설아에게 준 반지는 사탕으로 만든 반지였고, 홍화영은 이를 믿지 못한 채 김설아를 끌고 도진우의 집으로 향했다.도진우는 아직 김설아에게 주지 못한 반지를 꺼내와 홍화영에게 보여줬고, "아직 못 줬다. 받아줘야 주지. 주고 싶어도 못 준다"며 한탄했다. 홍화영은 "어쨌든 4억 8천만 원짜리 반지 받아낼 거 아니냐"고 김설아를 몰아세웠고, 김설아는 앞서 도진우가 "나를 좋아하는 척이라도 해라. 그래야 (홍화영에게) 협박이 통할 거다"는 말을 떠올리며 도진우에게 "같이 근사한 저녁 식사나 하자"고 제안했다.식사 도중 도진우는 "내가 정말 원하는 건, 자고 싶다, 당신이랑"이라는 깜짝 발언을 했고 이에 김설아가 화들짝 놀라자 "손만 잡고 자고 싶다고. 그것도 안 되냐"고 되물었다. 김설아는 "절대 안 된다. 스킨십 하는 즉시 계약 해지다"라며 경악했지만 두 사람의 사이가 보다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캡처
연예 '음악중심' 레드벨벳, 3주 연속 1위…김재환→로운X찬미, '쥐띠' 스페셜 무대 [콕TV]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Psycho'로 3주째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의 'Psycho', 아이유의 'Blueming', 창모의 'METEOR'가 1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레드벨벳이 지난 4일과 11일에 이어 또 다시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트로피를 직접 받진 못했다.아울러 이날 '음악중심'에선 경자년을 맞아 96년생 쥐띠 가수들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CLC의 유진, 승연, 손과 우주소녀의 수빈, 모모랜드의 혜빈, 에이프릴의 윤채경은 '쥐띠시대'를 결성해 소녀시대의 히트곡 중 하나인 'Gee'를 커버했다. 'Gee'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원색 스키니진을 입고 무대에 오른 쥐띠시대는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발랄한 매력을 가득 뽐냈다.김재환은 2번째 미니앨범 'MOMENT'의 수록곡인 'Who Am I' 무대를 펼쳤다.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Who Am I'를 열창한 김재환은 앞서 활동했던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마이걸의 승희는 아이유의 '너의 의미'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너의 의미'를 부른 승희는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을 동시에 입증했다.SF9의 로운과 AOA의 찬미는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짧은 인터뷰에서 '음악중심' MC이자 로운과 같은 SF9 멤버인 찬희가 "서로 절친까진 아니고 반말도 겨우 하는 사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찬미는 "나이는 같은데 내가 연차가 조금 더 높아서 그렇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찬미는 "그러나 이번 무대를 하면서 서로 '야' 하기로 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로운과 찬미는 엑소의 시우민, AOA의 지민이 불렀던 듀엣곡 '야 하고 싶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풋풋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을 자아냈다.솔비와 박봄, 사거리 그오빠로 돌아온 지현우 역시 쥐띠 가수로서 무대에 올랐다. 이밖에도 네이처, 드림노트, 동키즈, 모모랜드, 베리베리, 비오브유, SF9, ANS, 에이티즈가 출연해 '음악중심'에 풍성함을 더했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연예 최현석 "휴대전화 해킹은 사실..前소속사와 합의 법적조치 취하"[전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이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과 소속사 이적을 위해 계약서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 갈등이 해결됐다고 밝혔다.최현석은 18일 현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2018년 8월께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 생활과 가족, 지인들의 정보가 담겨 있었다"고 털어놨다.그는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덧붙였다.전 소속사와 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그와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서로 입장을 이해해 합의서를 작성했고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알렸다.또 그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앞으로 나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사과했다.전날 한 매체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되기 전 이적하기 위해 계약서 일부 조항을 위조했다고 보도했다. 또 휴대전화 해킹으로 사생활이 유출될 것을 우려, 계약서의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최현석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최현석입니다.우선 어제 이슈된 내용으로 인하여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사죄의 말씀 올리며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불편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기사에 보도된 대로 2018년 8월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습니다.또한, 저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로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되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합니다.그동안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통해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습니다. 관심을 두셨던 많은 분들, 제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분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분들과 광고주분들에게 이번 일을 통하여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저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