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맞아?…실험적 스타일 '파격변신' 시선 압도

기사입력 2013.11.20 8:41 AM
전도연 맞아?…실험적 스타일 '파격변신' 시선 압도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전도연이 파격변신을 감행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방은진 감독, CJ엔터테인먼트·다세포클럽 제작)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전부인 평범한 주부 정연 역을 맡은 전도연은 최근 진행된 바자(BAZZAR) 12월 화보에서 아방가르드한 콘셉트의 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을 앞둔 전도연은 "단순히 아름다운 것이 아닌, 그동안 해보지 않은 것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남다른 호기심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잿빛이 도는 금발, 목탄으로 그린 듯한 진한 눈썹은 물론 실험적인 믹스매치로 구현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전도연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아이 같은 순수한 미소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반면 애틋한 눈빛과 표정은 물론 두 손으로 숨을 조이는 듯한 강렬한 포즈를 취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돼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