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이지아의 남편들, 송창의-하석진 첫만남에 신경전 팽팽

기사입력 2013.12.15 11: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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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이지아의 남편들인 송창의와 하석진이 첫만남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선 은수(이지아)의 현재 남편인 준구(하석진)와 태원(송창의)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와 준구가 저녁식사를 하는 레스토랑에 우연히 재혼을 앞둔 태원과 채린(손여은)이 들어왔다. 채린은 일부러 은수를 아는 척 하며 그녀를 자극했다.



이에 준구 역시 태원과 채린이 앉아있는 곳으로 가서 말을 걸었다. 그는 “슬기 아빠시죠. 결혼하신다구요. 축하합니다.”라고 말했고 태원은 “감사합니다.”라고 답했지만 표정을 차가웠다.



준구는 “ 슬기 잘 있다구요. 그런데 외가에까지 발을 끊게 하는 것은 심한 거 아니냐.”며 태원의 행동을 질타했다. 태원은 자신의 어머니인 최여사가 또다른 악행을 할까봐 아예 딸 슬기가 외갓집에 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던 것.



준구의 원망어린 말에 태원 역시 지지 않았다. 태원은 “데려간다는 약속을 지키셨어야죠”라고 맞불을 놓으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결국 태원이 사랑없이 채린과 재혼에 골인하는 모습을 보이며 새국면을 맞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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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더 짠내투어' 스페인 남부투어 종료…이용진 승리 [콕TV]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스페인 남부 투어가 마무리 된 가운데, 관광에 집중한 설계자 이용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스페인 남부 투어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투우의 본고장 론다를 찾았다. 먼저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하나에 1유로도 하지 않는 타파스부터 주문했다. 멤버들은 다소 만족한 눈치였다. 레추기타부터 대구 타파스까지 여러 종류를 즐겼다. 특히 대구 타파스가 인기였다. 생물이 아니어서 고소함이 더하다는 것. 조이는 "하나만 더 시켜 달라"고 부탁했고, 한혜진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후 바로 론다 투우장을 찾았다. 이들은 투우를 실제로 볼 수는 없었다. 동물 보호 문제 때문. 대신 기념품을 사기로 했다. 그리고 헤밍웨이가 사랑한 산책로를 걸으며 낭만을 즐겼다. 조이와 규현은 가수답게 리듬까지 타며 즐겼다. 이게 다가 아니었다. 최고의 스폿을 찾아갔다. 누에보 다리가 그것. 그러나 여기저기에서 곡소리가 터져 나왔다. 만만치 않은 거리였기 때문. 한혜진은 "이용진 때문에 하루 종일 걷는다"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지친 멤버들을 저녁으로 달랬다. 파에야와 소꼬리찜 맛집으로 향했다. 봉준호 감독과 기네스 팰트로가 사랑한다는 그 메뉴였다. 조이는 "엄마가 해주는 것보다 이게 맛있다"고도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파에야는 매일 먹을 수도 있겠다"며 "여기서 살라고 해도 살겠다"고 감동했다. 규현은 "조이 배가 나왔다"고도 놀려 폭소를 보탰다. 마지막 일정은 호텔이었다. 1인당 23,000원 정도의 가성비라는 것. 이를 들은 박명수는 "마지막에서 점수 깎이겠다"고 불안해 하기도. 별 1개짜리 호텔이었기 때문이다. 호텔에 입성하자 멤버들 원성은 예상대로 폭발적이었다. "문이 안 열린다"며 "소파에 구멍 났다. 엘리베이터도 이상하다" 등 반응으로 이용진을 당황케 했다. 그럼에도 이용진은 관광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더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