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최수종·하희라 "아마존 체험, 결혼 20주년 추억"

기사입력 2013.12.17 2:58 PM
'집으로' 최수종·하희라 "아마존 체험, 결혼 20주년 추억"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아마존을 체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기자간담회가 17일 오후 일산 드림센터에서 배우 최수종, 하희라, 신정수 PD, 김세진 PD, 박용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최수종은 "예능을 떠나 한 가정과 한 가정의 만남을 주선하는 이야기라 들었다.  결혼 20주년 추억에 남을 만한 이야기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 MBC의 제안이 왔고 아마존으로 가게 됐다"며 출연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촬영이라고 생각하고 아마존에 항했는데, 하루가 지나니 촬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 말을 제작진에게 많이 했다. 원주민들과의 생활 속에서 겪었던 이야기들이 카메라에 어떻게 담겨졌는지 전혀 모를 정도"라고 전했다.

또 최수종은 "솔직히 처음에는 카메라를 의식했는데, 다음날부터는 카메라가 있다는 걸 잊어버렸다. 그들은 내 식구고 가족이다"며 "물론 카메라 속에 우리가 어떻게 비춰졌을지 궁금하기는 하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와우라족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함께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11시 15분.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