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최윤영, 피임강요 시모 황신혜 독설에 눈물 “남편 잡아먹을 애”

기사입력 2013.12.23 1:27 AM
‘열애’ 최윤영, 피임강요 시모 황신혜 독설에 눈물 “남편 잡아먹을 애”

[TV리포트=하수나 기자] 황신혜가 며느리 최윤영에게 독설을 날리며 악한 시모의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열애’에선 난초(황신혜)가 며느리 유정(최윤영)을 향한 독기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난초는 유정과 갈등을 빚고 아들 수혁(심지호)이 거실에서 자는 모습을 목격하고 유정을 찾았다. 그녀는 “너 남편 잡아먹을 애구나. 결혼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이 난리들이야”라며 화를 냈다.

이어 그녀는 피임약이 왜 그대로 있느냐고 따졌고 유정은 “그 문제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난초는 “수혁이 애 갖겠다는 거냐. 수혁이 발목 잡겠다고?”라고 물었고 유정은 “우리가 아이를 가지면 왜 안되는데요?”라고 반문했다. 난초는 “네가 화근덩어리다. 수혁이 발목 잡지 말란 말이야.”라고 외쳤다.

이에 유정은 “제가 왜요? 제가 뭘 잘못됐는데요?”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난초는“처음부터 우리 수혁이랑 짝이 될 마음을 먹은 게 잘못이다.”고 말했다. 유정은 “오빠랑 잘 살게요. 그럼 안될까요?”라고 애원했지만 난초는 “너 같은 걸 며느리로 받아들여줬잖니. 그러니까 수혁이 애 낳지 말라구.”라며 피임을 강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유정이 수혁의 출생비밀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