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변희재 고깃값 논란에 "성공한 뒤 갚을 생각?"

기사입력 2014.01.09 11:03 PM
진중권, 변희재 고깃값 논란에 "성공한 뒤 갚을 생각?"

'변희재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고깃값 논란'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진중권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밥값 디시' 논란 변희재에 낭만창고 점장, '생고기는 변희재 측이 요구…종북식당 사과하길'… 이젠 식당마저 애국식당/종북식당으로 나누는가?"라는 글을 올렸다.

진 교수는 또 "(변희재 씨가) 아마 성공한 뒤에 찾아가 갚을 생각이었을 겁니다. '제가 고기 먹고 튀었던 그 놈입니다' 변호인, 변희재. 같은 변씨잖아요"라는 글도 올렸다.

앞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고깃집 낭만창고에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대한민국 종북감시단 등 보수 성향의 25개 단체 회원 600여 명과 '보수 대연합 발기인대회'를 가진 뒤 비용 1300만원 가운데 1000만원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변희재는 9일 트위터를 통해 "창고에 오늘 300만원 입금시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변희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