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심지호, 전광렬-황신혜 악행 덮기로 결심 "최윤영 행복하게 해줄것"

기사입력 2014.01.20 12:49 AM
'열애' 심지호, 전광렬-황신혜 악행 덮기로 결심 "최윤영 행복하게 해줄것"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심지호가 부모의 모든 죄를 덮은채 아내 최윤영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결심했다.

19일 방송된 SBS ‘열애’에선 수혁(심지호)이 자신의 엄마 난초(황신혜) 때문에 죽음을 맞이한 장모 경희(송채환)의 납골당에서 독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혁은 엄마 난초가 장모 경희의 산소호흡기를 떼서 죽이려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결국 장모 경희는 죽음을 맞아야했다. 이를 추궁하다 수혁은 아버지 문도가 과거 유정의 아버지와 언니를 죽게 만들었다는 사실까지 알고 경악했다. 그러나 수혁은 부모의 죄를 덮기로 결심했다.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 유정과 함께 장모 경희의 납골당에서 자신의 결심을 드러냈다. 부모의 죄는 나중에 죽어서 갚을 것이며 자신은 유정을 지키겠다는 독백을 했다. 부모의 악행을 묻고 살기로 결심한 것.

이를 모른채 유정은 엄마를 잃고 수혁에게 더욱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정은 “나한테 이제 진짜 오빠 뿐이야.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라고 말하며 수혁을 안타깝게 했다.

그녀는 “이제부터 오빠만 믿고 살 거야. 엄마한테 나 잘살테니까 걱정 말라고 했으니 나 잘 살 거야. 엄마걱정하지 않게 행복하게 살거야”라고 말했고 수혁은 그녀를 안아주며 “그러자”고 다독였다.

그러나 이날 방송말미엔 유정이 목장에 갔다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게 만든 유언장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