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亞 훨씬 넘어선 영향력”

기사입력 2014.01.23 1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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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미국 헐리우드 리포터에서 빅뱅의 지드래곤의 영향력에 대해 높이 평가, 집중보도했다.



23일 지드래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달 31일자 ‘헐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는 특집 기획으로 ‘팝 고스 더 월드(Pop Goes the World)’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 출신이 아님에도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팝스타들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지드래곤은 캐나다 출신 에이브릴 라빈, 영국의 엘리 굴딩, 뉴질랜드의 로드 등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9명의 팝스타 중 한명으로 소개됐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카니에 웨스트를 언급하며 K-POP에서 지드래곤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아시아를 훨씬 넘어섰다”고 표현했으며, “2012년 월드투어를 통해 80만 명을 동원한 글로벌 관객 파워를 보였다. 빅뱅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드래곤의 정규 솔로 2집 ‘쿠데타(COUP D’ETAT)’가 빌보드 200에 랭킹됐던 사례를 예로 들며 디플로(Diplo), 바우어(Baauer),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등 세계적인 해외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호평했다.



지드래곤이 저스틴 비버와 작업한 미발표곡이 남아있음을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드래곤은 인터뷰를 통해 “가장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다. 그는 나의 유일한 아이돌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빅뱅 콘서트 ‘2014 BIGBANG +α in Seoul’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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