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박서준, 한그루와 이별한 후 폭풍오열 “안 잊겠다”

기사입력 2014.02.17 11:26 PM
‘따말’ 박서준, 한그루와 이별한 후 폭풍오열 “안 잊겠다”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박서준이 한그루와 이별한 후에 폭풍눈물을 쏟았다.

17일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선 민수(박서준)와 은영(한그루)이 서로의 앞날을 빌어주며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영은 민수의 이별선언을 받아들이지 못해 힘들어했지만 그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 그의 집을 찾아온 은영은 “오빠 알게 돼서 사랑해서 너무 좋았어. 내가 너무 괜찮은 사람으로 느껴져서 하루하루 살아있단게 기뻤다.”고 말했다.

민수 역시 “널 만나고 사랑하고 기뻤어. 지금껏 가혹했던 운명을 용서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은영은 그의 선택을 받아들이겠다며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망가질 겸심도 했지만 그럼 두 사람의 사랑이 아무것도 아닌게 될까봐 그런 생각을 접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은영은 자신의 언니를 용서해달라고 말했고 민수는 “내가 누굴 용서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용서했다. 은영이 언니 은진이잖아.”라고 말했다. 은영은 “나 잊지마. 딴 여자 만나면 싫을거 같아.”라고 말하며 눈물로 이별을 전했다. 민수 역시 “안 잊어. 딴 여자 안 만날게.”라고 말하며 그녀와 이별했다. 은영이 가고 난 이후에 민수는 폭풍오열을 하며 이별에 대한 아픔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따말’에서 은영과 민수 커플이 과연 이대로 이별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