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나영희, 베테랑 여배우 연기변신의 좋은 예

기사입력 2014.02.28 9:42 A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나영희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나영희는 2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 엄마이자 각종 지방 미인대회 출신에 젊은 시절 배우를 꿈꿨던 새침데기 캐릭터 양미연 역을 맡아 생동감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별그대’에서 나영희는 그 동안 맡았던 캐릭터들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극의 전개와 캐릭터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돈에 눈이 멀어 마냥 철없는 엄마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진심으로 딸을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까지 모두 갖춘 양미연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낸 것.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나영희는 자칫 얄밉게만 보일 수 있던 캐릭터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더해 극의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매회 트렌디한 스타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엄마 역할 전문 배우가 아닌 특색 있는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나영희의 캐릭터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진 것 같다”며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다양한 행보도 지켜봐 달라”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영희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 출연 중이며,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일일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유지선 역을 맡아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별그대’ 화면 캡처

연예 코로나19 때문에...선데이→박성광♥이솔이, 결혼 연기 스타도 속출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결혼을 연기하는 스타들도 속출하고 있다. 오는 5월 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하기로 한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 출신 이솔이는 오는 8월 15일로 결혼 날짜를 변경했다고 3일 소속사 SM C&C 를 통해 밝혔다. 이보다 앞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선데이는 지난달 1일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을 연기한 상태다. 선데이는 브라이덜샤워까지 마쳤으나 지난 2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일요일 저의 결혼식을 미뤘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통 받고 애쓰시는 모든 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노을의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도 지난달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오는 5월 2일로 날짜를 미루게 됐다.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결혼 준비와 리얼 연애를 보여주고 있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도 오는 26일 올리기로 한 예식을 8월 29일로 연기했다.해외 스타인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도 일본에서 진행하려던 결혼식을 취소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결정이다. 케이티 페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임신한 상태로 버진로드를 밟고 싶어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계획을 수정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