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파 ‘번개’ 우사인볼트 몸값 올해도 ‘30만달러’

기사입력 2010.05.20 10:34 AM
의리파 ‘번개’ 우사인볼트 몸값 올해도 ‘30만달러’

 

[TV리포트]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자메이카 국적의 우사인 볼트의 몸값이 화제다.

볼트의 이번 대회 출전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만 달러(3억4,900만원)다. 이에 대해 문동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겸 사무총장은 지난 5월 19일 한 언론을 통해 “볼트가 2009년 대회에 오지 못한 것을 매우 미안해했다. 지난해 제시한 금액에서 한 푼도 더 요구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세계기록을 보유한 육상 스타들은 보통 몸값이 50만 달러(5억 8,000만원)선에서 결정된다. 볼트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지난해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남자 100m, 200m 세계기록을 새로 쓰면서 ‘번개’ 볼트로 불리어왔다.

한편 2011 대국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해녕 공동위원장에 따르면 볼트의 참가 소식이 전해지면서 입장권이 날개돋힌 듯 팔리기 시작해 개최 하루 전 대구스타디움 6만6,000석이 매진됐다.

육상 단일종목 입장권이 매진된 것은 한국스포츠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사진 = TV리포트 DB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