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 결혼 전 차화연-김나운에 애틋 고백 "고마워요"

기사입력 2014.03.15 9: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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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이 결혼 전 차화연과 김나운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최현경 극본, 김남원, 최병길 연출)에서는 은주(남보라 분)와 지영(오나라 분)이 순애(차화연 분)와 연희(김나운 분)를 데리고 백화점에 가 속옷을 구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은 두 어머니에게 야한 속옷을 사줬고 호텔로 데려가 파자마 파티를 열었다. 은주와 지영은 오늘 파티는 미주(홍수현 분)와 두 어머니를 위한 파티라며 분위기를 띄우려 막춤을 선보였고 두 어머니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미주는 순애에게 "엄마 예쁘게 낳아주셔서 고마워요"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연희에게는 처음으로 엄마라 부르며 "잘 키워주셔서 고마워요"라 고백했다. 연희는 미주의 고백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또한 연희는 호섭(강석우 분)에게 "나 당신이랑 결혼해서 죄인처럼 살았는데 마음의 짐을 다 덜었어"라고 홀가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MBC '사랑해서 남 주나' 화면 캡처

연예 배종옥X신혜선, 오늘(23일) '런닝맨' 출격...'엉뚱 매력' [TV리포트=박현민 기자] 배우 배종옥과 신혜선이 '런닝맨'에 출격한다.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신혜선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신혜선은 "인사를 건네라"는 말에 “어느 카메라를 봐야 하냐?”며 카메라를 찾지 못하는가 하면, ”요즘 즐기는 게 뭐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없는데...“ 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배종옥 또한 미션을 할 때 룰에 얽매이지 않고 천진난만하게 행동해 눈길을 끌었고, 시종일관 “재밌다!”를 외치며 예능 순수미를 뽐냈다.이날 ‘런닝맨’에 첫 출연한 배종옥은 “사실 ‘런닝맨’ 출연이 부담됐는데, 그나마 안심할 수 있게 해준 사람이 바로 지석진”이라며 “지석진이 나와 연배가 비슷해서 (런닝맨 출연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지석진은 ‘런닝맨 10년차’ 선배의 면모를 보이며, 이른바 ‘런닝맨 고령 멤버 맞춤형 꿀팁’ 전수로 보답했다.지석진은 “상체만 바쁜 듯이 움직이면 된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고 “다른 멤버들이 얘기한 것도 마치 내가 한 것처럼 받아서 하면 된다” 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하는 “지석진이 모니터 안 하나보다. 편집되는 걸 모르는 것 같다”는 쐐기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SBS
연예 첫방 D-1 '날찾아', 흥미진진 케미 포인트 넷 [TV리포트=박현민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에는 인물들의 흥미로운 ‘합’이 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서정 멜로 속에서 펼쳐질 케미 포인트를 미리 살펴봤다.#1. 박민영X서강준 멜로목해원(박민영 분)과 임은섭(서강준 분)을 이어주는 예쁜 붉은색 하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두 사람은 혜천고 같은 반 동창. 하지만 해원의 기억 속에 18살 시절 은섭의 존재는 희미하다. 하지만 10년이 지나고,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난다. 해원은 고교 시절에는 몰랐던 은섭의 무엇을 알아가게 될까. 그리고 이들의 하트 포텐은 어떻게 완성될까. 2020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 불리는 이들 남녀가 만들어나갈 멜로 케미가 기다려진 이유였다.#2. 혜천고 동창즈해원과 은섭을 포함한 북현리 동창생들의 케미도 빠질 수 없다. 그중에서도 이장우(이재욱 분)와 김보영(임세미 분)은 각각 은섭과 해원의 베스트프렌드였다. 다른 점이 있다면 보영은 더 이상 해원의 절친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로 간의 복잡 미묘한 분위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 지은실(양혜지 분)과 오영우(김영대 분)도 역시 눈여겨보게 된다. 이들은 어떤 화살표를 만들지 궁금해지기 때문이다.#3. 북현리 패밀리해원과 은섭의 가족은 상반되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해원의 엄마 심명주(진희경 분)와 이모 심명여(문정희 분)의 냉랭한 얼굴을 보니 해원의 차가움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다. “해원의 집안 여자들은 냉정하고 세고 자존심이 강하다”는 문정희의 설명도 단번에 이해가 간다. 반면 따뜻한 남자 은섭의 가족은 화목 그 자체다. 엄마 윤여정(남기애)과 아빠 임종필(강신일 분), 그리고 동생 임휘(김환희 분)가 각자의 방식으로 은섭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 전혀 다른 온도를 가진 두 집안의 이야기 역시 ‘날찾아’의 관전 포인트다.#4. 북클럽 멤버‘날찾아’만의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배어들 북클럽 멤버들의 활동 역시 차별화된 케미 포인트다. 은섭이 운영하는 책방인 ‘굿나잇 책방’에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문학작품을 낭독하는 클럽 멤버들은 장우와 휘를 비롯해 이태형(배근상 분), 권현지(추예진 분), 최수정(이선희 분), 정승호(한창민 분), 정길복(이영석 분). 북현리로 돌아온 해원 역시 이 클럽에 합류할 예정이다.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난로에 귤을 구우며 책을 읽는 풍경은 상상만 해도 따뜻하다. 해원처럼 도시의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감성의 자양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