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세레모니는 日 관중에 보낸 무언의 메시지"

기사입력 2010.05.25 12:44 PM
박지성 "세레모니는 日 관중에 보낸 무언의 메시지"

[TV리포트] 박지성의 '조용한' 세레모니가 화제다. 한국 국가 대표팀은 지난 24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펼쳐진 '기린 챌린지컵 2010' 평가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특히 전반 6분 선제골을 넣은 박지성은 별다른 세레모니 없이 일본 관중들을 흘깃 쳐다봤다. 박지성은 이에 대해 "일본의 울트라닛폰들에게 보내는 무언의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경기 시작 전 박지성이 소개됐을 때 일본관중들이 야유를 보낸 것에 대해 선제골로 화답했다는 것.

박지성의 첫 골이 터지자 일본방송에서는 '아시아 NO.1 플레이어'라는 자막을 내보낸 것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박지성의 선제골과 박주영이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0 한국팀의 완승으로 끝났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