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티저예고 공개, 김강우의 짜릿한 절규

기사입력 2014.03.27 10: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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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새 수목극 '골든크로스'(유현미 극본, 홍석구 연출)가 긴장감 넘치는 티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올봄 브라운관을 핏빛으로 물들일 탐욕 복수극 '골든 크로스'가 김강우의 파격 복수를 알리는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티저 예고에는 암흑천지에서 서서히 불을 밝히며 급변하는 대도시의 모습과 어딘가를 향해 쏜살같이 달리는 자동차, 보이지 않은 곳에서 한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모습이 담기며 향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불안 가득한 눈빛으로 서류를 조작하는 강도윤(김강우)의 아버지 이대연과 미친 듯이 달려가는 김강우, 머리에 피를 흥건히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여동생 서민지의 모습까지 강렬한 영상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상위 0.001%의 탐욕을 추적한다'는 자막과 함께 어둠 속에서 야심 가득한 차가운 눈빛을 선보인 김강우의 모습은, 복수를 다짐하면서도 절대 권력 앞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소용돌이 치는 운명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와 함께 떨리는 눈빛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고하는 이시영과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상대를 긴장하게 만드는 '미스터리' 한은정, 그리고 살기 가득한 '조커 미소'의 엄기준까지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든 크로스'의 티저 예고편 공개에 네티즌들은 "긴장 백배! 김강우 연기 변신 기대된다" "네 사람 모두 예사롭지 않은 눈빛~ 검은 속내가 담긴 것일까?" "예고편 분위기부터 다른 드라마랑 확실히 다르네. 드라마 핵심 포인트만 쏙쏙 끄집어낸 듯" 등 다양한 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강우-이시영-엄기준-한은정이 출연하는 '골든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열혈 검사의 탐욕 복수극을 그린다. '감격시대'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