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 11개월 공백 '무색'…사돌라 '완벽제압'

기사입력 2010.05.30 2:11 PM
'스턴건' 김동현 11개월 공백 '무색'…사돌라 '완벽제압'

 

[TV리포트 백영미]부산 팀매드 소속 '스턴건' 김동현(부산 팀매드)이 11개월의 공백을 깨고 강적 사돌라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30일 김동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114 대회에서 강한 체력과 무에타이가 특기인 아미르 사돌라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김동현은 과감한 테이크다운에 이은 그라운드로 압박했으며 2라운드 이후에도 기회가 될 때마다 원레그 테이크다운으로 사돌라를 제압했다.

3라운드에서도 그라운드 싸움으로 깔끔한 경기를 선보인 김동현은 결국 사돌라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누르고 UFC 4연승의 쾌거를 올렸다.

한편 지난 2008년 한국인 최초로 UFC에 진출한 김동현은 무패(12승1무) 행진을 이어가던 중 지난해 9월 일본 전지훈련 중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재활치료에 전념해 온 바 있다.

김동현은 이번 경기로 사돌라마저 제압, UFC 4연승의 쾌거를 올리며 웰터급 챔피언 조르쥬 생피에르 도전권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사진 = daum 카페 '아가페'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