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강민 해설위원, 내달 17일 군입대

기사입력 2010.05.30 5:30 PM
‘프로게이머 출신’ 강민 해설위원, 내달 17일 군입대

 

[TV리포트 윤광식 인턴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해설위원 강민이 다음달 17일 군에 입대한다고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온게임넷 프로그램 ‘돌아온 뒷담화-올드보이’ 통해 강민은 “다음달 11일 열리는 차기 ‘스타리그’ 예선전이 입대 전 마지막 대회 출전이 되며, 프로리그 해설 및 방송활동은 입대 전까지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리그 09-10 시즌까지 해설을 마치고 스타리그 예선전도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다. 군 입대 전 마지막 대회인 스타리그 예선전을 후회 없이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프로게이머 1기 출신인 강민은 선수 시절 최고 수준의 플레이로 이름을 떨친 프로토스 유저로 은퇴 이후에는 해설위원 김정민 뒤를 잇는 선수 출신 명 해설가다. 또 그는 최근 스타리그 본선 진출에의 열망을 불태우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강민은 신체등급 4급으로 공익 근무 판정을 받아 오는 6월 17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대해 기초 군사교육을 이수한 뒤 공익 근무에 임한다.

윤광식 인턴기자 qweiop3kr@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