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박해진 대본리딩, 훈훈한 비주얼 '눈이 호강'

기사입력 2014.04.02 6:42 AM
'닥터이방인' 이종석-박해진 대본리딩, 훈훈한 비주얼 '눈이 호강'

[TV리포트=김명석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박진우 극본, 진혁 연출)의 주인공 이종석과 박해진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일 '닥터 이방인' 제작사 아우라미디어 측은 최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첫 번째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종석, 박해진 외에도 강소라, 천호진, 박해준, 정인기 등 한 자리에 모였다.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뜨거운 심장의 천재의사 박훈 역을 맡은 이종석은 북한 억양을 완벽하게 구사하는가 하면, 극적인 장면들에서는 눈빛 연기까지 펼치는 등 맡은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해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또한 이종석은 대본리딩 후에도 진혁 PD와 함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닥터 이방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한국최고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은 박해진은 꼼꼼한 대본 분석을 바탕으로 대사톤부터 호흡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며 연기를 펼쳤고, 상대 배우와 눈빛을 주고받으며 집중했다.

제작진은 "이종석, 박해진을 비롯한 배우들이 첫 대본 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만큼 연기력을 폭발시켰다"며 "제작진마저 깜짝 놀라게 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를 시청자 분들이 눈으로 꼭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닥터 이방인'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아우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