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그룹’ 에이핑크의 진짜 매력은 지금부터(인터뷰)

기사입력 2014.05.06 8: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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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로 데뷔 4년차가 된 에이핑크는 스트레이트 1위곡 ‘Mr. Chu(미스터 츄)’ 컴백에 앞서 걱정이 많았다. 비슷한 노래라고, 익숙한 콘셉트라고 대중의 반응이 시들해질까 고민이었다. 왜 섹시 무대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숱하게 받는다. 일부러 하지 않는 게 아닌데, 다만 더 잘 할 수 있는 걸 우선할 뿐.



에이핑크에게 다툼이 없는 건 끊임없는 대화가 나름의 비결이었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친밀해졌다. 그 덕에 에이핑크는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었다. 갑작스런 합숙이라 어색했던 멤버들도 지금은 친형제가 서운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그래서 준비했다.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않았던 에이핑크의 진짜 매력 발산을.





◆ 김남주, 차기 만능엔터테이너 등장



남주는 보컬적으로 매력이 커졌다. 성량도 늘어났다. 더 많은 곳에서 그 진가를 보여주고 싶다.(윤보미)
남주가 더 뻔뻔해지면 좋겠다. 낯가림이 있어서 사람들을 만나면 쑥스러워한다. 익숙하면 능수능란하게 잘하는 친구라 많은 분들이 귀엽게 봐주실 거라 생각한다. 뮤지컬을 해도 잘 할 것 같다.(정은지)
춤 연기 노래 다방면으로 끼가 많다. 아직 다 못보여드린 게 많다. 곧 포텐이 터질 것이다.(손나은)
만능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한다. 성격이 좋아서 나와 늘 친구처럼 편하게 해준다.(오하영)
집에서 외동이라 언니 동생을 좋아한다. 누구와도 잘 따른다. 싫은 소리 없이 잘 따르고 성격이 좋다. 은근히 남동생같은 구석도 있다. 개구쟁이 같다.(박초롱)



◆ 정은지, 알고 보면 진짜 현모양처



은지는 드라마에서 보이시한 면을 많이 보여줬다. 그런 성격으로 아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손재주도 좋고 진짜 여성스럽다. (박초롱)
맞다. 그런 인식이 강하다. 실제로는 엄마같은 스타일이다.(손나은)
자기 자신도 여성스러운지 모르는 것 같다. 뜨개질, 요리, 그림, 메이크업 실력이 뛰어나다. 볼수록 매력적인 여자다.(윤보미)
겉으로는 털털하게 보이지만 언니만의 여린 부분이 있다. 다만 너무 구석에 숨겨 놓는 것 같다.(김남주)
월등히 춤 실력이 늘었다. 그 열정을 댄싱머신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보컬 실력도 더 키우고 있다.(오하영)





◆ 윤보미, 주변을 보듬을 줄 아는 마음



보미는 방송에서 재밌고 밝은 이미지다. 멤버 중 마음이 제일 여리다. 누구나 편하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 눈물도 많고 자기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많다. 봉사활동에 대해 적극적이다. 혼자 봉사를 다녀오곤 한다.(박초롱)
상대에 대한 걱정을 진심으로 한다. 진심으로 얘기를 잘 들어주는 캐릭터다. 부담 없이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우직한 면도 갖고 있다. 동물을 좋아해서 유기견 센터를 찾아 봉사활동도 한다. 걸그룹 멤버가 아닌 편한 모습으로 그 삶도 즐긴다. 그런 모습이 정말 예뻤다.(정은지)
내가 힘들 때면 보미 언니를 찾아간다.(오하영)



◆ 박초롱, 리더의 또 다른 이름 ‘엄마’



초롱 언니는 딱 리더다. 방송을 통해 언니의 못 봤던 모습을 많이 봤다. 승부욕도 있다. 요리 실력도 좋다. 리더를 잘 뽑았다. 내가 리더였다면, 직설적으로 말해서 멤버들이 상처를 받았을 것 같다. 하지만 초롱 언니는 잘 뭉치게 한다. 휩쓸리지 않고 언니로 중심을 잘 잡는다.(정은지)
딱 현모양처 감이다. 리더라서 솔선수범한다. 내가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몰랐던 부분이 많은데 언니를 통해서 배운다.(손나은)
사람을 잘 챙긴다. 대외적으로 보이는 것 보다 마음씀씀이가 더 좋다. 동물과 아기를 정말 좋아해서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애칭이 ‘롱마마’다.(김남주)
멤버들을 동생 아닌 딸로 여겨준다. 내가 감동받았던 적이 있는데, 멤버들이 힘들어하면 언니가 울컥해한다.(오하영)
언니한테 배운 게 많다.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게 대단하다. 언니가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항상 우리보다 한발 더 나서서 생각한다. 믿음직스런 언니다. 내 옆에서 쭉 함께 해줄 것 같다. 아침에 항상 제일 먼저 일어난다.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게 시각 맞춰서 멤버들을 깨운다. 정신력이 대단하다. 내가 남자라면 결혼상대다.(윤보미)





◆ 손나은, 도도한 첫인상은 반전일 뿐



나은이는 낯을 가리는 멤버지만, 친해지면 수다 친구가 될 수 있다. 남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에도 혼자 웃고 즐거워한다. 가끔은 민폐가 될 정도로 귀엽다. 데뷔 초에는 못 봤던 모습들을 차근차근 보여주고 있다. 참 밝은 아이다. 주변 환경에 휩쓸리지 않아 초롱 언니와 잘 맞는다.(정은지)
나와 잘 통한다.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라 다가가기 힘들어 보인다. 나은이랑 친해지면 대화도 잘 통하고 귀여운 구석도 있다. 동생들한테 잔소리를 했는데 나은이한테 덜했다. 본인이 알아서 조용히 잘 하는 멤버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다. 동생이지만 배울 게 많다. 자기 관리를 잘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대단하다.(박초롱)
은근히 배려를 잘 한다. 내가 부상 입었을 때도 세심하게 챙겨줬다. 초롱언니가 힘들어 할 때는 오히려 분위기도 띄운다.(윤보미)
토속적인 음식(강된장 뻥튀기 청국장)을 좋아한다. 그 덕에 몸 아플 일이 없는 것 같다.(김남주)
언니랑 룸메이트지만, 내가 먼저 말을 꺼내기 미안했다. 언니는 스케줄이 많으니까. 처음에는 대화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먼저 대화를 시작한다. 정말 고맙다. 어느 순간 언니가 굉장히 편해졌다.(오하영)



◆ 오하영, 모든 게 사랑스런 대견한 막내



하영이는 아기 같은 면이 많다. 정말 순수하다. 기억력이 좋다. 다른 멤버들이 다 잊을 걸 혼자 다 기억하고 있다. 학교 다니면서 계속 공부에 집중했다면 성적이 좋았을 것이다. 암기력과 센스가 좋다. 막내라서 서운할 부분도 내색하지 않는다. 매번 언니한테 살갑게 잘한다.(정은지)
속이 깊다. 일본어를 배울 때도 선생님이 가르쳐준 단어를 다 기억했다가 절묘하게 써먹는다. 성숙한 부분이 있다. 중3때 데뷔했을 때는 아기 같았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어른스러워졌다. 언니들의 조언을 다 받아들이면서 성숙해져서 대견하다. 사회생활을 일찍 하면 갑갑해질 때 있는데 잘 크고 있다.(손나은)
하영의 보이스가 노래 부를 때 정말 예쁘다. 섹시하면서도 허스키한 게 독특하다. 아직은 자신감 없어 하는데 항상 기운냈으면 좋겠다. 각선미가 아이돌 중에 최고다. 비율이 좋다. 인형 다리 같다.(윤보미)
진짜 웃기다. 신기한 생각을 많이 한다. 나중에 포텐 터질 유망주다.(김남주)
정말 착하다. 성격상 싫은 소리를 잘 못한다. 심지어 답답할 정도로 착하다. 말도 조리있게 잘해서 더 보여줄 게 많다. 자신있게 하라.(박초롱)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27일 육군 현역 입대 [공식] [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10일 소속사 우리들컴퍼니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송승현이 오는 2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송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여러분 4월 27일 다녀오겠다. 코로나 문제로 가까운 곳에서 인사 못 드린 것이 아쉽다"며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무조건 건강이 최고다. 그럼 저는 곧 의무를 다하러"라는 글을 남겼다.송승현은 지난 2009년 밴드 FT아일랜드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활동과 함께 연극, 뮤지컬 등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해 12월 팀을 탈퇴한 송승현은 지난 7일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음은 우리들컴퍼니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우리들컴퍼니 입니다.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 군이 오는 4월 2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조용히 입대하고 싶어하는 송승현 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해져 돌아올 송승현 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우리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