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 세 남자 이렇게 귀여웠나? 반전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14.07.01 8:40 AM
'좋은 친구들' 세 남자 이렇게 귀여웠나? 반전 스틸 공개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좋은 친구들'(이도윤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좋은 친구들'의 지성, 주지훈, 이광수가 극 중 이미지와는 180도 상반된 반전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금껏 공개됐던 묵직한 모습이 아닌 배우들의 꾸밈 없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한다.

제작보고회,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보여준 모습처럼 지성, 주지훈, 이광수 세 남자는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우정으로 똘똘 뭉쳐 오랜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극 중 현태(지성)의 딸인 유리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주지훈과 이광수는 딸 바보에 버금가는 삼촌 바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무비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한 배우들의 열연과 우정에 관한 명언을 함께 보여줘 뭉클함을 선사한다.

스틸무비는 '친구는 제2의 자신이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과 함께 어릴 적 세 친구들의 모습으로 시작돼 성인이 돼서도 변치 않는 그들의 모습으로 이어지며 진한 우정을 그린다.

이후, 차가운 표정의 현태, 불안한 눈빛을 한 인철과 민수의 스틸이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 준다'는 명언이 오버랩되며 이들에게 닥칠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다.

'좋은 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7월 10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