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신보라 텃세에 속옷차림으로 감금

기사입력 2014.07.01 10:39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정은지가 신보라의 텃세에 제대로 당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4회에서는 소속사 대표 필녀(신보라)에 의해 속옷차림으로 감금되는 춘희(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디션 1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신 춘희가 샤인 스타와의 계약을 맺은 가운데 곱지 않은 시선이 모아졌다. 이른바 특례논란이 바로 그것. 여기에 준현(지현우)이 프로듀서로 가세하면서 춘희는 관심의 중심에 서게 됐다.



그 중에서도 최장수 연습생인 필녀는 노골적인 텃세를 보였다. 일부러 라면국물을 쏟는 건 기본. 연습복을 빌려주겠다며 그녀의 옷을 벗기곤 그대로 문을 담그고 줄행랑 쳤다. 이에 따라 춘희는 속옷차림으로 스튜디오에 갇혔다.



졸지에 버려진 춘희가 울분을 삼킨 것도 당연지사. 그런 그녀를 도운 이는 바로 근우(신성록)였다. 근우는 “왜 여기 갇혔어요? 누구한테 원한이라도 샀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수인(이세영)의 원피스를 가져다주고는 “사랑스러운 콘셉트도 괜찮은데요” 웃으며 덧붙였다.



나아가 극 후반부에는 근우와 춘희의 관계를 의심하며 괴롭힘 수위를 높이는 필녀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트로트의 연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