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최재성 장렬한 최후, 이준기 절규

기사입력 2014.07.03 10:43 PM
‘조선총잡이’ 최재성 장렬한 최후, 이준기 절규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나라에 충성했던 최재성이 결국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했다.

3일 방송된 KBS2 ‘조선총잡이’ 4회에서는 원신(유오성)의 총에 눈을 감는 진한(최재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한은 원시의 마수에서 납치된 딸 연하(김현수)를 구해냈다. 그러나 원신의 추적은 지금부터였다. 거듭되는 공격에 진한은 아들 윤강(이준기)과 함께 동굴에 몸을 숨겼다.

그러나 원신의 기세는 식을 줄 몰랐고, 결국 진한은 윤강을 기절시키고 적에게 자신을 노출했다. 그런 진한을 직격한 건 바로 탄환. 쓰러지는 진한 앞에서 복면을 벗고 자신을 드러낸 원신은 “그래, 나다. 네 짐작이 맞았다”라며 웃었다. 일찍이 원신은 총잡이 패의 배후로 원신을 의심했었다.

뒤늦게 나타난 윤강은 이미 눈을 감은 원신을 끌어안곤 “눈을 떠보세요. 연하가 기다립니다. 저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았습니다. 할 말이 많단 말입니다!” 호소했다. 이어 진한이 남긴 흔적을 따라 원신을 찾아갔다. 이어 “해답을 주시오”라고 강하게 말했다.

그러나 좌영(최종원)은 철두철미했다. 진한이 흥선대원군을 음해했다며 반역죄로 몰아갔다. 이에 고종(이민우)은 반정을 피하고자 진한의 반역을 인정했다. 이에 울부짖는 윤강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조선총잡이’ 화면 캡처